XM6 가격보고 시원하게 욕박은 후, 그돈씨라고 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 4 프로 삼
남은 30만원은 명조에 박아서 우리 딸 3돌해줬다 잘했지?
1. 외형
슬라이드 도어도 처음이고, 액정 달린 것도 처음이라 여러모로 신선했다
터치도 되긴하지만 배터리 확인말고는 딱히 손도 안 가고 쓸 일도 없더라
유닛은 뭐 무난하더라. 모난점도 딱히 없고 착용감도 흠잡을만한 구석이 없었음
좀 불안한 점이 있다면, 케이스 커버를 젖히는 순간 블루투스 연결이 되던데 이러다간 추후에 센서나 도어 노후 시 닫아놔도 페어링이 안 끊기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되더라
2. 노캔, 음질
노캔은 당연하지만 MTW4보다 3배 이상 좋음
어지간한 소음은 다 묻히고, 바로 뒤에서 차가 와도 안 들릴 정도로 무난하게 쓸만하다
단점이 있다면, 이게 내 유닛 결함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ANC켜면 왼쪽 유닛에서 고주파가 희미하게 들리더라
노캔 레벨을 낮춰도 들리던데 내가 튜닝을 잘못한건지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네
음질은 음.. 그 자체 튜닝 기능으로 청력 범위 체크하고 EQ를 내가 선호하는 V자로 맞추고 같은 조건의 MTW4랑 비교했을때 기준
대충 소리의 전체 대역폭? 들리는 구간이라고 해야되나 그걸 이렇게 표현했을때, 들리는 범위가 양쪽 끝 떼고 저 안까지만 들리는 느낌이 있다.
원래 이거보다 좀 더 음이 반향이 있어야하는데 여기서 끊기네? 라는 느낌이 고음쪽에서 좀 있었음
대충 EQ 잡아주니까 저음은 잘 울리는데다 가격대 생각해보면 이 정도 성능 나와주는게 괜찮은 수준이니 만족
3. 가격
살짝 만족스럽지 못한게 있어도 가격 생각하면 뭐 그럴 수 있지. 이 돈에 이 성능이면 괜찮지하고 넘기게 되는 수준
4. 총평
3.8/5점 정도?
XM6 보자마자 때려치고 이걸로 사는게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소니는 제발 XM4 배터리 개선판으로 재판해다오...
재밌네
테토남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