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2에서 넘어온 기준으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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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착용감

  - 유닛이 은근 크다. 귓구멍에 꽉 눌러넣으면 시간 지나면서 아프다.

  - 적절한 깊이만 찾으면 착용감 자체는 괜찮은데, 에어팟 프로 2랑 비교하면 아쉽다.


  노캔 자동모드 소음

  - 자동 노캔 켠 상태에서 유닛을 손으로 감싸 쥐면 삐익삐익 소리가 난다. 칠판 긁는 소리급 불쾌함이다.

  - 착용 중이거나 가만히 두면 안 나는데, 한쪽 빼서 손에 쥐고 있을 때 나면 상당히 거슬린다.


  실리콘팁 + 노캔 자동보정 시 이상한 소리

  - 조용한 환경에서 가만히 있으면 귀뚜라미 소리 같은, 심장 두근대는 것 같은 미세한 소음이 간헐적으로 들린다.

  - 한쪽에서만 나고, 케이스에 넣었다 다시 착용하면 사라진다.


  PC 블루투스 연결

  - 연결할 때마다 케이스 열고 옆으로 밀어서 잠금해제를 해야 한다. PC/폰 둘 다 쓰는 입장에선 꽤 귀찮다.

  - 1주일쯤 됐을 때 PC 연결이 갑자기 미친듯이 끊겼다. USB-C 케이블 교체, USB 3.0→2.0 포트 변경, 블루투스 수신기 4.0→5.4 교체 등 이것저것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정상으로 돌아왔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다.


  케이스 넣고 빼기

  - 에어팟은 대가리가 안쪽, 꼬다리가 바깥쪽인데 이건 반대다. 넣을 때 헷갈리고 뺄 때도 깔끔하게 안 빠진다.

  - 제품 손상이 가진 않지만 순수하게 불편하다. 1달 썼는데도 적응이 잘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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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배터리

  - 노캔 켠 상태로 6시간 넘게 간다 (LDAC 미사용 기준). 9%부터 알림이 자주 울려서 체감은 6시간 좀 넘는 정도.

  - 충전은 35분이면 완충된다.


  노이즈 캔슬링

  - 폼팁 기준으로 꽤 괜찮다. 게임할 때 키보드 소리 안 들리고, 마우스 소리는 살짝 들리는 정도 (데스에더 V3 마우스).

  - 차 소리 거의 안 들리고, 버스 안내 방송 같은 높은 소리는 들린다.

  - 폼팁 끼면 에어팟 프로 2보다 확실히 좋고, 실리콘팁은 근소 우위.


  음질

  - 나쁘지 않다. 음악 즐기는 데 문제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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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과 달랐던 점


  소프트웨어

  -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터치 조작도 그럭저럭 잘 먹힌다. 아주 약간의 딜레이는 있다.

  - 사자마자 유닛 + 소프트웨어 펌웨어 업데이트 추천. 앱 깔고 폰에서 할 수 있다.


  폼팁 충전 호환

  - 폼팁 껴도 케이스 충전 잘 된다. 다만 이어버드 돌기에 맞춰서 정확히 끼워야 케이스에 딱 맞는다.

  - 안 그러면 살짝 떠서 충전 단자가 안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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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달간 사용 후기이고, 추가할 거 있으면 나중에 본문이나 댓글에 추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