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이어폰 사려고 갤러리 눈팅해서 ea500lm + ka11 조합으로 구매했는데...


와 DAC 연결해서 처음 음악 들어보니 완전 신세계였음


ea500lm이 먼저 도착해서 노트북 연결해서 들었을 때는 뭐가 다른가 하고 생각했는데

폰에 DAC 연결해서 들어보니 이거 완전 다르네.



음향 장비에 많이 투자하지 않는 내가 여태까지 신세계라고 느꼈던 경험이


1. 15년 전 AKG k701 사서 처음 들었을 때

2. 1년 전 청음샵에서 PX8 처음 들어봤을 때


이 정도였는데 오늘 DAC 연결해서 들어보니 그 때보다 더 충격적인 경험이었음



휴대폰 파워 땡겨 쓰는 정도의 ka11이 이정도인데

그 윗급 DAC에 유선 헤드폰 사서 연결하면 장난 아니겠네 생각했고, 

아 이래서 음향기기 빠지면 돈 많이 깨지겠구나 하고 생각함.


그래서 더 비싼건 못살 것 같고, 돈 모아서 가을쯤 Px8 s2 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