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4 프로 후기 (솔직히 말해서 ..... 실망)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 돈 주고 이걸?”이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


일단 음질. 분명 나쁘진 않은데, 와 하고 감탄 나오는 수준도 아님. 저음은 괜히 부풀려져서 벙벙거리기만 하고, 고음은 그냥 뻗는 시늉만 ... 전체적으로 뭔가 저음 중음 고음 밸런스가 이상해서 오래 듣다 보면 고막이 피곤하다..... 다른 게이 후기대로 치찰음은 또 왜이렇게 쌘지 ..... ㅠㅠ EQ 부드러움으로 쓰고 있는데 ㅠㅠ


착용감도 애매하다. 처음엔 괜찮은데, 조금만 지나면 귀 안쪽이 은근히 압박감이 생김. 특히 오래 쓰면 귀가 욱신거리고 이어팁 닿아있는 외이도 부분 ? 하여튼 그쪽이 막 간지러운 느낌까지 든다. “진짜 편하다”는 평 믿고 샀다가 좀 당황함...... ㅠㅠ


노이즈 캔슬링? 이것도 기대 이하. 주변 소음이 줄긴 하는건지 .... 저음역대 소음은 그럭저럭 걸러주는거 같긴 한데 .... 카페 같은 데서 써보면 사람 목소리가 은근히 들려서 집중 깨짐.. ㅠㅠ

또 쏴아 하는 화이트 노이즈 ? 이것도 되게 거슬리더라 ㅠㅠㅠㅠ


배터리는 음 ... 뭐...  그럭저럭 ...


그리고 제일 짜증나는 건 연결 안정성. 가끔씩 끊기거나 딜레이 생기는 순간이 있는데, 이게 한 번씩 나오면 진짜 스트레스다. 

갤럭시엔 버즈라메 게이들아 .... 이게 어뜨케 된거임 ..... 

이전에 쓰던게 QCY 멜로버즈 프로인데 그거보다 더 끊김이 심함 ..... ㅠㅠ



총평: 너무 돈이 아까움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