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추방 기간 도중에 사령술에 손대려던 걸 보면

싹이 노랗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순수한 열의로 개혁을 하려다가

내전 터지고 진압하는 과정에서

PTSD건 사랑하는 애인이 배신했건 저주에 걸렸건 해서

피해망상증이 생기고 밤마다 이상한 속삭임도 듣고 하다가

미쳐서 막나가는거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