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브리카가 나왔다기에 핫픽스 하나 정도 묵히고 시작했다

내가 베르베르 사막 유목민하면 못 참아서 바로 자라티아로 선택 ㅋㅋ 아 픽창에도 있네



1대전 모드 오스만이 그렇듯이 철도가 뭐임? 거리는 사막부족민 수준을 어필하고 있다



보통 구린 소국특) 시작에 보병무기 1렙 없어서 연구 첫트리 못 올림까지 완벽

사실 좀만 중점 밀면 보병무기 테크 그냥 주긴 하는데


중점을 진행시켜서 '이게 총이라는거다 사람을 죽이지'하고 있는거보면 이 녀석들 정상 아니다



그래도 나는 되게 스토리랑 중점 맘에 들었음 

자란티아 안해봤으면 한판은 해봐라 ㅋㅋㅋ 어차피 제브리카에서 중점 있는 몇 안되는 나라잖아


베르베르 냄시나는 극고증 일러도 맘에 들고

서사도 되게 괜찮음 


14일 포커스들로 천천히 인물 소개하면서 이야기 푸는 방식도 맘에 들고

베디나(Vedina)의 공주님 키우기에서 연애빠지고 대신 공주의 어머니 현 여왕 비중이 늘어난 느낌 


원래는 사막벌레 못참지 ㅋㅋㅋ 듄딱간다~! 하고 시작했는데

시작 옵션에서 토벅 루트 강제설정 할거 아니면


걍 토벅으로 시작해서 도시를 바쳐야 그쪽으로 흐르더라

자란티아로 (몇판 할때마다) 토벅이 튕긴다고 그냥 무력으로 병합하면 그쪽 루트로 못감 



정주 vs 유목 (경제 트리) 

군사 근대화 vs 사막의 부족들 (군사 트리)

부족 무력 통합 vs 부족 평화 통합 (정치 트리)


초반 메키우자 여왕하고 우말레즈 공주하고 대화 선택지 통해서 중점 갈래가 바뀌는데

경제나 군사는 성능보고 정하면 됨


정주는 공장을, 유목은 포니력을 주는데 어차피 자란티아는 둘다 없어서 잘써먹고

군사 근대화는 당장 필요한 교리랑 무기를, 사막의 부족들은 나름 고성능 국가정신을 그냥 박아줌 (특수부대 전투력 강화 및 코어땅에서 전투 강화)


아 근데 정치는 걍 평화 통합이 맞음

한번씩 가봤는데, 무력 통합이 아무리 생각해도 함정 중점임

이 이야기는 좀이따 마저함

 


평화통합이 딱히 더 중점이 긴것도 아니고 

오히려 무력통합이 중간에 위기가 오고 장군이 될 인재도 죽여버리는데 


평화통합 했던 세계선에서는 카이포테라가 바로 이퀘스트리아의 박쥐포니 통합령에 빡쳐서

토벅이랑 우리에게 선전포고 하던데 도저히 못막았음 ㅡㅡ


몇번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ㄹㅇ 자란티아 할거면 걍 시작 옵션에서 이퀘 내전 켜라

카이포테라 놈들 실행력 미쳐서 이퀘스트리아가 통합 시작하자마자 바로 토벅이랑 우리에게 옴


토벅은 군사력이 없는거나 다름없고, 자란티아는 토벅을 먹어야 문맹이고 비산업화고 노예경제고 땔거 다 때는데

흑포니놈들 바로 전차랑 공군 끌고 오는데 이걸 어케 막음 ㅋㅋㅋ 심지어 세스트럴 특수부대도 장갑 달려있음 ㅋㅋㅋ


자란티아 특성이 초반에 연구도 제브리카 종특쪽 말고는 다 작살나있고 공장도 중점으로 얻기전엔 없는대신

사막 무역을 쥐고 있다는 특성으로 총기랑 보조장비를 주마다 그냥 받아내는데


전혀 도움이 안됨 ㅡㅡ 트노 극동 러시아 생각나는 메커니즘인데 걔네는 내정 버리고 가장 잘나가는 선진국 무기 사오는데

이놈들은 딱 즈그 수준만큼으로 바꿔서 무기 들고와서 걍 티어1 총따리인데 이걸로 흑포니 어케막냐!



물론 국가정신은 조온나 아쉽지만 군대 근대화 중점으로 야포 당겨오면

이퀘 내전에 싱글벙글 병력 끌고간 카이포테라 본토 뒷치기는 충분히 가능함 

이러면 토벅도 먹어서 온갖 족쇄 다 때거든

그래도 없는 공장이 생기는건 아닌게 계속 꼬움 ㅡㅡ


보면 카이포테라 먹어도 도시에서 게릴라들이 버티니까 

걍 '부족'답게 식량이랑 기계만 약탈해서 고향 돌아간다는 이야기임


으아악 그냥 정복하고 코어박아 왜 이러는거야


사실 소비자공장 -5%에 생산력 효율 +5% 정신이 후진건 아닌데 

누가보면 무슨 산업강국인줄 알겠네 ㅡㅡ 심지어 기간제임 

약탈 끝나고 카이포테라 다시 뱉으면서 사라짐


부족군대 중점은 야포대신 아마 제브리카 종특 부대인 차저(Charger)로 전선 뚫으라는것 같은데

암만 생각해도 걍 벌레루트 부속품이 아닌가 진지하게 의심감


포니수스는 유사 경전차, 그리폰 기사는 장갑낀 보병라인맨인데

차저는 딱 포병에 쓸 공장 없는 촌동네니까 유사 보포 정예보병 쓰세요 느낌인데 


다른 종특 연구랑 비슷하게 막상 차저만 키울려면 

내정에 도움되는 연구들 버려야하는데 굳이? 싶음


짱큰 벌레도 없으면 걍 근대화로 포병 당기는게 맞는듯

근데 그래도 미래가 없음



일단 베디나 비슷하게 공주가 참 좋은거만 배워서

부족 무력 통합 루트에서는 ㄹㅇ 자라티아 제국을 마적단으로 만들어버림


그러면서 열심히 도시를 불태우고, 맘에 안드는 부족들 정리하는데

솔직히 서사로는 맘에 들거든


위대한 여왕 메키우자가 부족들에게 멋진 미래를 안겨주기 위해서 

토벅의 마레집트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교류하길 원했으나, 스톰킹, 내부의 배신, 이퀘스트리아에서온 용병놈들에 의해서 좌절당함

긍정적으로 다시 도전할수도 있지만, 부정적으로는 결국 내부의 배신자들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다 무력으로 조져서 결국 성공

이걸 성공해버리니 딸내미라는 얼룩말은 처음에는 어머니 이거 아닌것 같아요 거리다가 사실 이게 정답이 아닐까

나 또한 하마터면 기회를 잃어버릴뻔한 것을 지금이라고 인생 고쳐살아야하지 않나 하면서 열심히 숙청을 개시하고

평상시에 방해만 되었던 주변국들을 싸그리 털어버리고 아주 잿더미만 남겨버린다...


는 스토리가 그렇다는거고 실상은 함정 중점임 ㅡㅡ

아니 사막에 무슨 마력이 그렇게 있다고 포니파워를 털어대냐

무슨 국경분쟁 약탈로 안정도를 챙기는 카이포테라인줄 아나 안정도는 뭐이리 중점에서 뺏어감?


아마 의도한게 중점 없는 주변 군소국들 병합하고 다른 북제브리카 중심국가랑 붙으라는건지 국력이 너무 후달림

나는 설마하니 중점도 끝나가니 (메키우자 이야기 끝나고 우말레즈가 이어받으면 온건 vs 과격 상관없이 석유 채굴 중점이 나오긴 함)

다른 국가 수동 명분조작 없이도 북제브리카 패권 전쟁에 끼어들 수 있나 싶었는데 쨉이 안되요 ㅡㅡ


반병신 만들어놓은 카이포테라 재병합은 쉬운데, 똑같이 노예경제에 문맹따리인 북쪽 콜타지부터 쉽지 않음

히포그리피아가 이쯤되면 무조건 바렌자를 보장하고, 히포그리피아는 해군이랑 공군이 빠방한데 상륙전 걸어야함

근데 자란티아는 토벅 먹으면 바다랑 연결되었네요! 하면서 구축함 1티어 던져주는게 끝이고, 해군 육성 중점 따위도 없다 ㅡㅡ


조오오오온나 존버하면 아마 북제브리카 통일하고 예정된 컨텐츠 다 즐길텐데

콜타지랑 팬티 레슬링하다가 현탐와서 껐음 ㅅㄱ


이번에 현타 그게와서 다음에는 벌레로 돌아오겠다

당장은 히포그리피아로 행복겜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