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카이롭테라나 콜트타고 괴뢰신세라서 그냥 석유셔틀 사막유목민인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스토리나 시스템 다 잘만들어진듯.

베디나랑은 좀 다른 프린세스 메이커도 괜찮았음. 베디나식 스탯키우기보단 덜 직접적이지만 이벤트로 볼수있는 강경한 성향의 어머니와의 갈등이나, 둘 사이의 가족애, 서로 자란티아의 미래를 고민하는 내용 같은것도 좋았고 노예해방 이벤트처럼 내 선택에 따라 다양한 추가이벤트가 또 있는게 꽤 괜찮았음.

하다 재밌어서 이것도 번역하고있는데 이것저것 너무 많이 건드리나 싶기도 함. 아직 치탈이나 스카이폴도 절반이나 남았는데... 모르겠다 요즘 일도 없으니 어떻게든 하겠지.


그나저나 이번 겜플레이는 적당히 굿엔딩으로 가서 몰랐는데 바실레 이놈 너무 쓰레기임. 차라리 윙프레드나 스타 파더 같은 경우는 이념적 광신도기라도 하지, 이렇게 사리사욕 채우려고 아무 양심의 가책도 없이 자기 은인을 속여서 인생도 나라도 조져놓는거 보다보니 토나오네 ㅋㅋㅋ 이벤트도 많아서 우말레즈 서서히 망가지는거 보다보면 정신 나갈거같음. 번역할거면 루트 한번씩 다 타보긴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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