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별 생각 없이 꿀잼 국가 번역 됐구나 하고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그리폰스톤에서 인도자가 멘탈 놓기 시작할 때부터 뭔가 심각해지더니 제브리카에서 학생 담궈버리는 거 보니까 내가 무슨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가 싶더라. 승천이니 뭐니 하면서 실상은 럭키 히틀러인 느낌.
그래도 엔딩이 궁금해서 초월 중점 찍어봤는데, 인도자가 갓헤드 되는 순간에 개입해서 승천 실패하고 스타 파더가 바뀌면서 일어난 일이 뭔가 섬뜩했음. 다 업보인 것 같지만. 사상자 일정 수 채워서 크리스탈로 만드는 게 미친년이지 뭔 승천이고 스승이여 ㅋㅋ
그리고 인도자 행복했으면 좋겠다....싶다 가도 아무 죄도 없는 그리폰 들 목 따고 다닌 거 보면 결국 죗값 치렀으면 하네. 은의 계급 친구들을 못 지킨 것처럼. 그리고 학생을 찌른 것처럼.
스타 파더가 이 게임 최악의 미치광이라... 더 섬뜩한건 난 이놈이 조류를 혐오해서 이런 학살을 시작했구나 싶었는데 애초에 그건 결과지 원인조차 아니더라. - dc App
히람 제라니드의 목적은 갓헤드로 승천해서 마류를 물질세계에서 해방하겠다는거고 그러려면 피의 크리스탈이 필요한데 어차피 2천만쯤 죽어야 한다면 기왕이면 자알 마아르의 하수인인 조류를 죽이자임. 얼룩말 시체건 그리폰 시체건 얘한텐 다 똑같은거... 즉 조류가 더이상 없다면 걍 지나가는놈들 아무나 비밀-조류라면서 쳐죽인다음 킬수 채우는게 목표임;; - dc App
ㄹㅇ 아리스가 이퀘팩션드가는바람에 이퀘 포니들 갈아서 승천함 ㅋㅋ
그정도 또라이였나 ㄷㄷ 텍스트 너무 많아서 좀 대충봐서 몰랐네
이건 텍스트로 직접 나오는건 아니고 스토리작가가 따로 밝힌거임. 근데 자란티아 벌레 여왕 루트에서 세계를 멸망시키겠다고 자진합류하는 등의 꼬라지 보면 어지간히 미친게 아니긴 해 - dc App
번역하면서도 제일 그지같았던게 저 지랄발광 광신도 학살쇼 이벤트를 빠짐없이 정독해야 하는 부분이었음 ㅋㅋ - dc App
아 가이드 번역명이 인도자구나
마지막에 인도자 세탁까지 그저 g.o.a.t(염소라는뜻)
진짜 염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