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Rising's New Empire'를 통해서 라이징 선이 공산주의에서 우월주의로 갈아타는데, 위 스샷의 빨간 네모 안 내용에 따르면 'The Rising Fire Militant' 국민정신이 가지는 일일 공산주의 지지도 증가 보너스를 일일 우월주의 지지도 증가 보너스로 바꾼다고 되어있어.
그러나 실제로는 우월주의로 바뀌어도 'The Rising Fire Militant' 국민정신의 공산주의 지지도 보너스가 우월주의 보너스로 대체되지 않는 것이 확인됨. 이렇게 되면 우월주의 지지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줄어들고, 정당 지지도를 조절할 수 있는 디시전도 해당 시점에선 따로 없어. 이 상태가 지속되면 매주마다 안정도가 2%씩 줄어드는 'Paramountcy Jeopardized!'라는 국민정신이 붙고, 이를 뗄 방법이 없음.
하지만! 다행히도 이 매주 안정도 감소를 완벽히 상쇄시킬 수 있는 방법이 현재 있음. 라이징 선이 첫 내전을 이기고 난 후 받는 새 중점 트리의 우측 아래에 있는 과학 기반/연구 속도 관련 중점 두 개는 완료시 각각 나오는 이벤트에서 키린 고유 기술 연구 속도를 10%씩 늦추는 대신 매주 안정도 증가 보너스를 주는 선택지가 있음. 그 두 이벤트 모두에서 매주 안정도 증가 보너스 쪽을 선택해주면 'Paramountcy Jeopardized!'의 안정도 패널티를 정확히 상쇄시킬 수 있음! 그래서 지금 내가 다행히도 안정도 감소 없이 대모 찬탈자 라이징 선을 굴리고 있음ㅎㅎㅎㅎㅎ
현재 이 버그를 EaW 레딧과 디스코드에 둘 다 보고함. 혹시라도 라이징 선 대모 찬탈자 쪽으로 가고 싶다면 다음 패치 전까지 이 글 꼭 참고해서 안정도 나락가는 일 없길 바라!
개추 루트 후기도 좀 적어주셈
음 사실 다른 키리아 루트도 다 그런 거 같긴 한데, 과학 기반 올리고 추가 연구 슬롯 따는 게 너무 느려서 기갑이랑 공군 굴리는 게 다른 고유 중점 나라들보다 느리다;;; 그래도 저 국민정신 3개 하나하나가 다 수많은 버프의 집약체여서 연구 진행 외에 다른 성능은 매우 좋음! 저 스샷 후 1013년에 조니키아 & 카이롭테라 세력을 보병만으로 밀었으니 말 다 했지. 키린의 고유 특수 부대인 ‘키린 용사’ 꼭 써. 두 번 써!
근데 찬탈자 루트에 대해선, (현재 이 버그를 제쳐두고도) 사실상 이 루트는 ‘Sable Spirit Redux’ 업적 달성을 위해서 존재하는 느낌임. 자기가 꼭 우월주의로 바꾸고 싶은 게 아니면 굳이 잘 가던 사회주의 버리고 찬탈자 루트로 가야 하나 싶음. 사회주의 유지 루트와의 차이점이라면 라이징 선이 ‘대모 찬탈자’라는 특성을 얻는다는 건데, 이게 안정도 5% 깎아 먹는 거 외엔 실질적으로 별 효과 없음ㅋㅋㅋ
대모를 찬탈하면 안된다는 교훈 ㄷㄷ
라이징선 포트레잇 바뀌는건 어느 루트임?
그게 이 대모 찬탈자 루트임. 근데 우월주의로 바뀌었다고 바로 초상화가 바뀌진 않고, 마지막으로 추가 해금되는 중점들 중 하나가 관련 디시전을 열어줌. 그 디시전을 모두 완료해야 초상화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