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4시간 정도 됐는데 인터 체인지 도끼런이 친구한테 선동당해서 쇼어라인 해안가를 가다가 인터로 빠꾸를 쳤다

쇼어라인 해안가 ㅅㅂ 주유소 사거리에 스캐브 2마리 고정픽에 주유소에서 튀어나오는 고인물 새끼들한테 대가리 깨지는거보단 인터 지하런이 확실히 더 좋긴 하더라

물론 한판만 그렇고 나머진 시발 머가리 쪼개졌다... 아직도 먹고 튀다가 뒤져서 놓친 AK-74M이랑 PP-19랑 VPO가 눈앞에서 어른거리네 씨발

암튼 마지막으로 돌고 끄고 자야지... 하면서 D동으로 달려갔다

근데 시발 무기박스 네 개 까서 무기 0개 나오는거 보고 운빨이 좆망했다는걸 깨달았다

더불어 B동으로 발 담구자마자 스캐브 씨발개좆같은 새끼들이 눈깔 뒤집혀서 총쏘더라 애미친 새끼들이

그래서 총 좀 맞고 빠꾸 치고 D동 옆 입구로 돌려던 순간 중무장 뚠뚠이 두 명과 눈을 마주쳤다

순간 머릿속에서 지나가는건 애미 씨발... 밖에 없었다

다난한 4시간 속 고인물한테 만나면 ㄹㅇ 미 특수전부대 만난 탈레반 쪼가리 색기마냥 대가리가 V자 되기 바빴으니까 시발 이번에도 똑같겠지 했다

그래도 가이드에 QEQE 연타는 생존율을 높혀준다고 하니 뒤지기 전 퍼포먼스로 해봤다

지금 생각해도 인생에서 잘한짓 5위 안에 듬 ㄹㅇ

이 고인물 뚠뚠이 듀오 친구들은 같이 QEQE를 해주는 것이었다

ㄹㅇ 구원받은 기분이 뭔줄 알겠더라 마음의 때가 씻겨져 내려가는 기분이었음

이 친구들은 가방도 없는 나한테 베타 2 가방도 주고 스케브 조져서 나온 총기에 필드 드랍된 M4도 주더라 와 시발 진짜 존나 눈물 흘릴뻔 했다...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나 깨달았다

그래도 이 친구들 파밍을 더 방해할 순 없으니 M4만 받고 넙죽 절한 다음 탈출지점으로 빤스런 했다

만약 그 듀오가 타콥갤에 있으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올린다

더해서 그렇게 가는 길에 시체에서 엘칸 먹었다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