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글이며, 제가 겪은 일들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시리켜 강요하지도, 설득하지도 않습니다.
게임성은 나쁘지 않다.
투자하는 시간만큼 성장이 확실한 게임이다.
이는 초보자와 숙련자의 거리가 쉽게 멀어질 수 도 있으며, 쉽게 가까워 질 수 있다는 뜻이다.
초보자들은 상위 보호구를 구매 할 수 없다.
숙련자들은 상위 보호구를 구매 할 수 있다.
이 두가지의 차이는 명확하다.
보호구의 가격을 높게 지정하여 숙련자들은 보호구를 지키기 위한, 초보자들은 보호구를 앗아가기 위한 뫼비우스의 띠를 형성했다고 봐야한다.
이는 초보자에게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모든 컨텐츠를 즐긴 숙련자들에게 있어서도 그들을 떠나가지 못하게 붙잡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타르코프는 지극히도 이율배반적인 게임이다.
매번 레이드를 뛰어다니면서 느낀 점이다.
초보자는 어지간해서는 숙련자를 잡을 수 없다.
(숙련자가 초보자와 비슷한 장비를 착용했을 때는 다르겠으나, 숙련자가 상위 장비를 착용했다고 명제를 들겠다.)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이 게임의 오메가인 상위 방어구를 껴입고, 0.9 패치 이후로 성능이 하락했으나 여전히 강력한 M4를 들고 돌아다녀도 권총에 맞아 죽고 샷건에 맞아 죽는 일이 다반사다.
(이는 극한의 현실성을 아이덴티티로 삼는 타르코프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대목이다.)
이는 숙련자, 속칭 고인물들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플레이어에게 타르코프는 많은 기회를 준다.
대표적인 예시가 스캐브 플레이이다.
유저는 아무런 대가 없이 장비를 지급 받으며, 그 성능이 썩 좋지는 못하더라도 한 몫을 챙길 수 있음은 당연한 일이다.
스캐브 봇은 스캐브를 플레이하는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하지 않는 이상 공격하지 않는다.
이 점에서 볼 수 있듯 타르코프는 플레이어게 수 없이 많은 기회를 지급해준다.
그렇기에 타르코프는 플레이어에게 지독한 현실을 강요한다.
타르코프는 '현실성' 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그렇기에 플레이어 한명과, 다른 플레이어들의 스쿼드가 맞붙을수도 있다는 점이다.
(주간 커스텀을 돌아보라. 십중 팔구는 듀오, 스쿼드이다.)
다구리에 장사 없다고 하던가.
혼자서 다섯명을 상대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스쿼드의 특성상 상위 장비를 착용하는 경우가 흔한데, 이는 절대로 극복할 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낸다.
지독한 현실이기에 초보자에게 냉혹하다.
타르코프는 튜토리얼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숙련자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다.
인게임 내부에서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전무하다.
(타르코프를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중 십중팔구는 아무것도 모른채로 시작했다가 죽어 초반 지급 아이템들을 태워먹은 경험이 있을것이다.)
그렇기에 현실성을 강요하는 타르코프의 시스템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PAY 2 WIN.
타르코프에 가장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가장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싶다.
돈을 들이는 만큼 플레이어가 보유하는 창고의 크기가 달라진다.
후반부에 케이스를 구매할 수 있다손 쳐도 거기까지 닿기가 너무나 힘듬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리라.
그럼에도 플레이를 끊을 수 없다.
부슬부슬 비흐르는 야간 우드맵을 플레이해본 적 있는가.
당장이라도 스캐브가 튀어나올까 마음을 졸이면서, 사방에서 들리는 빗소리에 집중하면서.
드문드문 번쩍거리는 화면과 귓청이 터질듯 울려대는 번개소리를 들어본 적 있는가.
그렇기에 타르코프를 좋아할 수 밖에 없다.
pay 2 win 은 아닌듯 지금까지 3시즌 거쳐오면서 스탠다드로만 했는데 웬만한건다 뚜까패고다님
그냥 스태쉬가 더 넓어지는것뿐이고 나같은경우엔 전시즌부터 전략을 바꿔서 걍 줍는대로 다쳐팔고다니니 공간도 많이남음
그렇기에 PAY 2 WIN 은 가장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가장 어울리는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넵
뭐 하긴 감마컨테이너는 꽤나 큰이득이지
팩트뿐이네 ㄹㅇ
까분다 - dc App
스탠다드 특: 돈이 스태시 절반 처먹고 가방 방어구가 나머지 처먹어서 공간이 없음
ㄴ 왜 뼈때려요;
문학추
힛겔감아니냐?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