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타르코프 설정 ㅂㅅ

   


공식 위키에 올라와있는 내용에 따르면 ^^르빈스크주의 도시 타르코프가 테라 슨상의 스캔들로 지랄이 났고

그러다가 일이 커져서 전쟁이 난 것이 전작의 컨트렉트 워 스토리.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지자, 두 진영의 사령부가 와해되었음.

지들이 파견한 군인도 제대로 회수 못 할 정도로 엠창인생 파티장이 되었지.

그 상황에서 파견된 PMC들이 뒤지기 싫으니 살 궁리를 하는 게 지금의 타르코프 배경이고.


타르코프 도시는 전쟁이 나면서 외부와 격리된 상태임.

그것도 그냥 격리가 아니라 유엔군이랑 러시아 군이 봉쇄를 해서 말이야.

공식 위키에 따르면 인구는 2002년 조사했을 당시에 402272명이고 2008년 조사 했을 당시에 949340명이라고 함.

저런 거대한 도시는 그리고 상상 이상으로 물자를 소비하는데, 저 많은 인원과 함께 도시가 격리된다고 생각 해봐라

몇 달도 안 되서 진짜 엠창인생 파티인데, 그걸 반영한 게 아마도 스캐브인거 같다.




 

근데 뭔가 이상하지 않냐?

도시가 격리되었고, 살아남은 주민들은 총들고 무장강도 돼서 사람 죽이고 물건 털어가는 상황인데, 돈을 사용 하냐?

그거도 그 전쟁지역의 화폐를?



 

똑같이 엠창인생랜드 탐방기를 다룬 게임인 This war of mine 봐라.

돈처럼 사용할 물건이나 보석은 나오지만, 화폐 자체는 나오지 않음.

그리고 그 게임 만드는데 모티브를 줬던 보스니아 내전 생존자도 말했다.

돈은 아무짝에 쓸모없었다고.


지금이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처럼 금화 은화처럼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는 물건으로 돈을 만들지는 않는다.

물론 동전은 구리나 여러 금속을 녹여서 만드니 가치가 0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우리는 대부분이 지폐를 쓰잖아?

그리고 지폐에 적힌 액면가가 사라진 상황에서 그 지폐의 가치는 똥닦는 휴지보다 못하지.휴지는 부드럽게 닦이기라도 하잖아.

그런 상황에서 물건을 사고 팔 때 돈으로 받겠냐? 물물교환으로 받겠냐?

게다가 도시는 분명 유엔군과 러시아군의 봉쇄령으로 격리된 상황인데, 상인들이 퀘스트 보상이나 그리고 매입하고 판매할 때 주로 무슨 화폐를 지급하는지 생각 해봐라.

대부분 루블이지이건 돌려 말하자면 루블이라는 전쟁지역의 화폐가 제 액면가를 해낼 수 있는 상황이라는 거다.



 

만약에 짐바브웨 달러처럼 1000억루블에 달걀 3개 사는 상황인데 니 몫을 챙겨가라 ㅇㅈㄹ 하면서 몇만 루블 쥐어 준거면 총 들고있는 PMC가 상인들 대가리에 구멍 하나 더 뚫겠지?

 

정리하자면 타르코프는 괴상한 곳에서 현실성 ㅇㅈㄹ 하면서 정작 지들 설정은 별로 현실적이지 못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