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르코프 평소에 알던사람이나 평소에 친목질하던 인간들 아니면 절대 안하는게
모르는 사람들이랑 하다가 잘못걸리면 그날 내내 기분더러워짐
어디 디.코인지는 말안하겠음
내가했던 최악의 경험 중 하나가
그냥 퀘스트+짤파밍 하러간다고 하길래 모르는사람끼리 팟짜서 4인큐돌렸는데
아무도 중무장하라고 안하고 그냥 편하게 퀘깰꺼니까 아무거나 입고오세요 해서
다들 코룬드에 지젤에 무장도 뭐 MP5나 대충 이런거 들고감
뉴비만 교복에 완두콩이고
그새끼혼자 무슨 킬라갑에 바이저낀 엑스필에 가방은 블랙잭이였나 M4거의 풀모딩한거 들고오더라
너무 풀무장하신거아니에여? 하니까 자기는 평소에 이렇게한다나 뭐라나 자기가 다잡는다고 온갖 허세는 다떨더라
그러다가 이제 커스텀에서 겜시작해서 가는데 혼자서 뉴비 헐떡헐떡대는데 돌아보지도 않고 존나 앞장서서 가더라
좀 천천히좀 뉴비 인듀딸리니까 갑시다 하니까 그제서야 발맞춰주는척하다가
어디서 갑자기 총알이 날아와서 교전하는데
"어 여기에요 여기여기!!! " 라고 브리핑만 존나 외치지 정확하게 어딘지 말안해주고 혼자서 막 난리부르스 법석떨다가 결국뒤짐
4인 큐중에서 그새끼 포함해서 2명 죽고 나는 방어구 걸레되고 완두콩 뉴비하나 같이 살았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탈출하려니까
"잠깐 제꺼 보험좀요 " 이더라
그새끼 누운위치가 신골조 거의 한가운데라서 좀 가기 곤란한데 하는데 하도 M4비싼건데 징징 대길래 할수 없이 뉴비보고 짱박혀있으라고 하고 내가 혼자서
피도 다못채웠는데 어거지로 기어가서
보험중인데 죽었음.
그러다가 이제 길도모르는 뉴비 한명 남았는데
그새끼가 뉴비한테마저도
"잠깐 가더라도 무기만이라도 숨겨주면안되나요 비싼건데.. 아니면 탄이라도 좀 챙겨주세요"하면서 존나 구질구질하게 대더라
와진짜 너무 혈압오르는데 초면이라 쌍욕도못뱉고 누
뉴비가 어물어물 대면서 시체 어디에요 어디에요 하면서 '총만 챙겨갈게요..;;' 이러는데 거기다다대고
"가능하다면 킬라갑도요~ 킬라갑은 재질이 좋아서 여러번빨아쓸수 있어요~ " 하면서 존나주저리주저리 대는데 죽여패고싶었음
뉴비 그러다가 탈출하면서 죽으니까 존나 아~~ 탄식 존나 외치면서
"어디서죽었어요 ? 어디서죽었어요?" 이러면서 뉴비한테 거기서 그렇게 가면안되요 하고 훈장질하는데
진짜 PC방 옆자리였으면 키보드로 내리치고싶더라
내가 존나 진짜 너무 열받아서 그냥 작별인사도 안하고 나왔음
그날 하루내내 기분 드러워가지고 모르는사람끼리 다인큐할바에는 그냥 솔큐로 한다는 생각으로 겜하고있음
원래알고있는사람아니면 그래서 아예 탈콥 스쿼드할생각을안함
친구랑 하셈 ㅋㅋ 내 친구가 코박죽 하면 다리 부숨
ㅄ들 졸라많어 혼자 무쌍찍고싶으면 솔큐를 하던가 ㅋㅋ
난 부랄친구랑 듀오하는데 존나 답답하게 겜하고 맨날 코박다가 뒤지고 맵 안 외우고 그러길래 어차피 맨날 욕박는 사이니까 팩트로 때리면서 존나 욕박았는데 삐져서 겜접었음 시발ㅋㅋㅋㅋ
정작 지한테 핫플에서 보험쳐달라하면 온갖 변명대면서 교전피할게 뻔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