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b1c331eac03c9960bac1e45b83746f295599043c93f1100d044c540d02fed4d862ced699774cbd0e17657bfd3967da

머장이 받으면 대충대충받네..하고 한숨쉬고 그냥 가는편이지만
내가 머장일땐 원하는 그림이 있으니 퓨딜이 이미 하나 있다던가 시너지가 부족해서 늘어질거같으면 거절을 눌러야 한단 말임

근데 거절 누르면 거절당한 입장에선 아무래도 그파티가 기억에 남을거임
파장닉이든 직업이든 암만 유쾌한새끼여도 어 안받았노. 하고 넘길까?
사람 특성상 기억을하든 맘에 담아두든 함

나중에 걔가 직변해서 멀쩡한조합으로 멀쩡한 파티꾸리면
내가 신청했을때 ㄹㅇ 아무반응 없을까? 싫어도 "나걸렀던새끼" 이게 한번지나감.
한두번이야 그냥 넘기겠지 그런데 괜히 비주류겠음?
몇번이든 하루종일이든 파티찔렀는데 하필 내파티가 마지막신청이고 까이는거면 아씨발 진짜좆같네 개안받네 하씨팔 이러고 원한사는거임

실제로 경험했던 일이 있음

내가 아무하고도 척을진적도 싸움을 낸적도 말을 띠껍게한적조차도 없는데
란레 준비할때 파티내부에 내가 거북한사람이 있었대 ㅇㅇ

바로 앞문장에 적었듯 뒤졌다 다시깨도 그럴사람이 없을거라면서 끝내주게 캐물었는데 겨우 전해들은게 지 리히터일때 칭팟 안받아줬었다고 그걸 쌓아둔거였음.
그사람은 미역에서 블루헨직변했고 나도 마공으로 직변하고 여기저기 파티자리없나 물어보고 다니던건데
내가 시발 기억 가능할리가 없지

그렇게 그나방은 물론이고 걔네 파티 애들이랑도 말하기 어색해졌음
갑자기 그땐 미안해요 거리면 누가 얘기 퍼나른거니까 더좆같은상황되고 ㅇㅇ

그래서 가끔 지금같은떡밥돌면 그때일이 생각나곤함 불과4달전이네
비주류직업신청자체가 무섭다 유저수준이 높으면 모르겠는데
난 그일 겪어본다음부터 닉박고 머장으로 팟리 올리는거도 거북해졌고
뭐 거절하는것도 쫄려서 말존나 빙빙빙빙쳐돌리기 시작함

무시당하던 직업들 신규직업, 신캐릭터받거나 먹버해서 역갑질하는거 rpg게임에선 흔하다하면 흔한 래퍼토리인데
비주류애들은 언제든 직변하고 그럴수있다생각하면 그냥 무섭다

싫어하는애들중 비슷한 경험있는 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