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둠브씨는 로쏘 도전모드 해 봊나 요?”
“예?”
란 레이드 구인에 지친 탓일까, 오바마의 말이 조금 이상하게 들린 둠브는 눈을 조금 크게 뜨며 되물었다.
“둠브씨는 로쏘 도전모드 해봤나요?”
“아아, 도전모드 말이죠.”
둠브는 전진 슈퍼소닉의 악몽을 회상하며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해본 적도 없고, 별로 하고 싶지도 않군요.”
“어머, 꽤나 할만하다구요? 게다가 보상도 좋구요. 굳이 하시지 않는 이유라도 있나요? 설마.......”
오바마는 뭔가 의심 간다는 듯이 말끝을 흐렸지만 진이 빠진 둠브는 그것을 캐치하지 못한 채 적당히 얼버무렸다.
“아뇨, 그냥 란 레이드를 하는 것만으로 바빠서 말이죠.”
“아아, 그런 이유인가요. 잠시 착각해 보력 네요.”
“네?”
또다시 오바마의 말이 이상하게 들렸다.
“잠시 착각해버렸다구요.”
둠브는 무기력한 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뭔가 다른 걸 생각하신건가요?”
“아뇨, 뭐 딱히 그런 건 아니구요.”
오바마는 말을 돌리듯 갑자기 둠브를 칭찬했다.
“둠브씨는 참 젠틀 한남 자 같아요.”
“네?”
우연의 일치일까? 또다시 오바마의 말이 이상하게 들렸다.
“참 젠틀한 남자 같다구요.”
“하하, 감사합니다.”
둠브는 그렇게 답하며 시계를 쳐다보았다. 어느덧 시각은 열 시. 전에 잡아둔 란 레이드 스트를 할 시간이 되었다.
“슬슬 란 미클떼러 가야겠네요.”
자리에서 일어나 외투를 입고 집결지를 향하는 둠브. 그의 등 뒤로 오바마의 목소리가 다시금 들려왔다.
“잠깐, 갓치 가요 둠브씨.”
“네?”
오늘 자신은 도대체 몇 번이나 오바마에게 이 한 글자짜리 질문을 하는 것일까, 라고 둠브는 속으로만 한탄했다.
“같이 가자구요, 둠브씨.”
“물론이죠. 물공 녹힐은 아직 공석이예요.”
“어머, 고마워요.”
“요즘 워낙 녹힐이 안구해지니까 말이죠. 지난번 머리채잡기 사건도 그렇고.”
정말이지, 어딜 가든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시대이다.
“그러게요. 참 이상한 자들.....자들 이네요.”
“네?”
“참 이상한 자들이라구요.”
“하하, 그렇죠."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그런 이상한 자들로부터 녹힐 아이돌 오바마씨만은 지켜내리라. 그렇게 다짐하는 둠브였다.
아아너무무섭다...
와..
둠브성격보면 예? 안나오고 바로 배때지에 슈소날릴것같긴함
오마 음해하지 마 개시발련아
내용 오랜만에보네 ㅋㅋ
짤 왜 이뻐보이는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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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 탄압 멈추시긔
내둠브는 저렇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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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체 왜 지금뜨는데 이 미친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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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