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
오늘 리그를 시청한 바로 이후에 평가표를 작성하려 했으나
너무 피곤하여 뒤늦게나마 1인의 시청자로써 개인적인 감상평이나
팀마다 좋았던점 , 아쉬웠던점 등을 나열해보겠습니다
글이 좀 깁니다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썸네일 너무 귀엽게 잘 만드신거 같습니다 리그를 주최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해주신 데블님에게 감사말씀 올립니다.)
도파민중독자들(3점) :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쉬운 팀이였다 제네,비고트라는 참신한 조합으로 의기투합 하여 열심히 하는 장면을 연출하였으나 노머시를 파훼하기 위해 바닥기는 플레이를 대처하는 능력이 조금 부족한 탓인지 맵 운빨을 상당히 많이 타는 모습이 빈번하였다 사실 방작이 허용된 룰에선 제네와 비고트의 화력이 그렇게 크지 못하단 점도 이 팀의 발목을 붙잡았다 차라리 나엠, 템버팀을 3점배분 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미치도록 블헹해(3점) :
미스치프는 상당히 아쉬운 피지컬과 기량이였으나 역시 금인은 금인인지 명불허전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사실 룰적인 이득을 잘 활용하여 블루헨< 이라는 카드를 꺼낸것도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피지컬은 둘째치고 전략적으로도 레드 3점팀 과는 차별화된 기량차이를 보여주었다 미스치프는 블루헨과 딜이 겹치지 않게 사리면서 조금 소극적으로 한거 같은데 오히려 무빙 하나하나에 너무 생각이 많이 들어가서 아쉽다는 평이 많은것 같다 그래도 블루팀의 주축으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잘 해낸 팀이다.
꼭지켜줄게(2점) :
매패 헬셔 조합으로 체급적으론 괜찮지만 룰 특성상 화력이 부족해 킬결정력이 상당히 아쉬운 팀이였다 매패는 본인 나름 헬프, 피관, 시문으로 소신있게 플레이 하였으나 헤르셔가 딜이 부족하고 헬프한 만큼의 리턴값이 다소 아쉬웠다 매패의 기본기와 피관리 실력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서로 합을 좀 더 맞춰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개인적으로 레드팀의 에이스 라인 팀중 하나라고 생각하였으나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조금은 아쉬운 플레이였다
아니이거머임(2점) :
22 티어 원탑 두캐릭 조합으로 헤르셔는 헬프와 피관 위주로 하고
범황은 딜과 속박으로 인한 슈아대처를 하여 팀플레이 적으로 꽤나 잘 맞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범황이 쳐맞필만 한다는 글을 보았으나 필자는 조금 생각이 다르다 드리블 능력도 꽤나 괜찮았고 헤르셔가 딜각이 안나오면 마음먹고 그 판은 유동적으로 피관리를 하였기에 범황의 딜각이 유연해져서 쳐맞필 이라기 보단 기폭할땐 하고 딜 할땐 하는 센스있는 플레이가 돋보인 팀이라고 생각한다 룰적으로 범황이 유리했다 라는 의견에는 반발할 여지가 없는건 팩트다
롤로치면브론즈(2점) :
앞라인은 나엠이, 원거리는 템버가 맡아주는 조합으로 꽤나 괜찮은 시너지의 조합이였다 나엠이 기본기가 괜찮아보였으나 템버가 조금 주도적으로 하려는 플레이에 실직해버려 할게 없어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앞에서 스킬과 슈아만 나엠이 좀 받아주면 템버의 딜 리턴값이 괜찮아서 플레이 합은 나쁘지 않았지만 나엠 캐릭터 특성상 한번 발이 묶이면 목각인형 노릇을 하는건 매한가지였다 그래도 템버가 열심히 게임을 이끌어 나가보려 하였으나 결과는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던 팀이다
마나포션(2점) :
레드와 블루의 밸런스 차이가 돋보이게 한 멤버구성인 팀이다 사실 많은 유저들이 예상했듯 금인과 쇼아가 한팀에 묶이면 그팀이 무조건 이기는거 아니냐 하는 우려가 예상됐으나 변수는 없었다 그에 걸맞는 하르트의 서포팅 플레이도 한몫 하였다 사리엘의 단점인 마나퍼주기를 캐논스트라이크 나 헤비필드로 대처함으로써 단점을 극복하여 조합시너지를 더더욱 증폭시켰다 쇼아가 무대위에서 열심히 공연하는 가수라면, 하르트는 조명감독 혹은 PD의 역할로써 훌륭하게 그 임무를 완수했다 안정적인 플레이로는 이 두사람이 가장 인상깊었다
핑보랫지(1점) :
압박이라는 유저의 부정적인 나엠 평가가 무색하게 의외로 복병이였다 1세트 1경기 후반에 결정적 승기를 잡은 플레이는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한입모아 명장면이였다고 언급할 정도로 임팩트가 컸고 필자 또한 그 의견에 동의한다 하지만 그의 발목을 잡는건 그의 팀원 잼블리스 였다 사실 잼블유저분은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 나온 뉘앙스였으나 찐 머전충들의 "진심" 에 적잖이 당황한것 같은 플레이였다 결투가도 9999 결로 스팩도 아쉬웠다 쳐맞는 딜은 ㅈㄴ세게 박히는데 본인이 넣는 딜은 쥐콩만하니 그것도 본인 나름대로 아쉬웠을 터 이다
파프리카(1점) :
시청자로써 파리의 플레이를 보면 리그에서 참가자가 갖는 심리적 부담감, 긴장감과 압박감 등 모든걸 대리로 느껴볼수 있다 ㅋㅋㅋㅋ
엄청 긴장해서 손이 벌벌 떨리는 파리의 플레이가 화면을 통해서 여실히 느껴졌다 리카가 그래도 헬프 위주로 하고 킬결정력도 좀 갖춘 상태에서 게임에 임하다 보니 앞서 2판은 페팬한테 먼지 한톨 안남기고 탈탈 털린 반면 그래도 전패의 굴욕은 면했다 실수한건 실수한거고 유쾌하게 잘 털어낸 후 , 한판 한판에 집중력을 올려서 둘이 으쌰으쌰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염원만애원함(1점) :
닉스의 반격석 작이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뭔가 단단하다 라는 느낌은 주지 못했다 아드라는 캐릭터 또한 이번 룰에 적합하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아드의 커맨드 체급이 무색하게 마나가 항상 말라있고 닉스 또한 그런 아드를 보필하기 위해 자원을 소모하여 같이 말리는 모습이 자주 연출됐다 뭔가 못한거같지는 않은데 그냥 저냥 룰의 수혜를 받지 못한 두 캐릭이라 퍼포먼스적으로 상당히 아쉬운 기량이였다 메리트가 없는건 아니였지만 캐릭터 적인 조합 체급은 저조한 편이다
낭만검캐(1점) :
팀명 닉값 goat 말그대로 낭만과 실속을 전부다 챙겼다 낭비없는 낭만은 없다지만 낭비조차 없는 낭만을 보여주었다 나엠은 겟돈, 노바는 맥시멈캐논 , 하푼 등 퍼포먼스적으로 가장 볼거리가 뛰어난 팀임과 동시에, 상대 레드팀의 3점을 쟁취해오는 미친 가성비까지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의 재미, 블루팀의 승리 기점까지 쟁취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나엠이 앞라인에서 스킬과 커맨드를 받아내면 노바가 헬프하고 자원토스 받는 형식으로 필자는 여기팀 경기를 구경하는게 가장 재미있었다
토끼와해북이(1점) :
최근 토끼살려 22전적에 대해 숱한 논란이 있었지만 이번 대회의 준비를 철저히 했는지 피지컬적으로 상향된 실력을 보여주었다 마나낭비를 줄이고 사이클을 굴려가며 팀적인 플레이를 추구함으로써 그의 팀인 프피또한 안정적인 플레이와 더불어 둘의 합이 절정으로 치닫게 되어 나름 레드팀의 다크호스 라고 생각한다 말그대로 체급적으론 2~2.5점 정도라 생각된다 페팬 특유의 한명 멱살잡고 가두리 쳐놓는 플레이가 더욱 특화되어 프피와 2원거리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홍은채개패고(1점) :
아마 오늘 기재한 평가표 중 가장 가혹한 혹평이 될 팀이라고 생각된다 에세가 강기습을 왜 채용했는진 모르겠으나 기폭하고 잡히고 기폭하고 잡히고를 반복할거면 콘체로 기폭마나 수급하고 실드로 피관리를 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개패고는 사실 팀운이 없는것도 맞는데 에세가 하루종일 잡혀도 본인 소신껏 플레이를 하길 바랬으나 홍은채 잡히는거에 억지 헬프 하다가 자원소모로 인해 같이 구렁텅이로 빠지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사실 이 둘은 "팀 리그 룰" 최대 수혜자가 아닌가 싶다 진영운이 탁월해서 많이 아쉬운 플레이를 했음에도 상금을 먹는게 조금 부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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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 강기습낄거엿음 노첸라샤 들었어야했는데 첸낀거부터 아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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