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9살 지방국립대 전자3.6 토익800 좆기기사 


솔직히 여태 몇년을 공채 조지면서 자존감도 씹운지했고 스펙도 사실상 좆도없는거같아서


올여름부터 국민취업 어쩌고? 했더니 저기로 이어주더라.. 뭔 구매팀이었나?


아무튼 면접볼때 뭔 이사가 업무이야기 제로에 씨발 지자랑만 존나 함


자기소개 해보란말조차 안함 ㅋㅋ 그냥 자기자랑만 한시간했는데 담날 합격이었음 


생각해보면 저기서부터 좆됐음을 감지하고 튀었어야 했는데 내가 좆소 면접은 첨이라서 암것도 몰랐다


연봉이 3천이라길래 사무직이니까 안힘들게 9-6하면 250받으면 할만하겠지 하고 다니면서 몇년 공부해서 이직하자 이 생각으로 어제 출근함


그리고 계약서 보니까 뭔 연봉에 퇴직금 끼워놓고 공휴일 쉬는게 연차로 빠지고


몇시간을 더해도 추가수당 전혀없더라 글고 씨발 상여금도 존나 쓸데없이 있어서 기본급이 씹운지 세후 200이 안됨 ㅋㅋ


그리고 5일제는 맞는데 근무시간이 8-6이더라 공고엔 주 40시간이라고 적어놨는데 씨발 저게 어떻게 40시간인지 아직도 이해안됨 곱셈못하나?


여기까지도 좆같았지만 참고 다닐려고 계약서에 싸인함 


아무튼 위에도 적었듯이 내자신이 날 좆소딱인 병신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렇게 계약서 쓰고 사무실에 앉아있었는데 오전엔 암것도 안시키더라 그래서 여기 생각보다 일 존나 적은가 했음


근데 밥먹고 갑자기 같이 일좀 하자고 내려가자고 하더라(2층에 사무실있고 1층에 공장있는 구조였음)


그래서 내려갔더니 사무직들이 장갑끼고 생산직일을 존나함 ㅋㅋ 맨날하는건 아니라는데 이사람들 스킬이 하루이틀한 솜씨가 아님


한시간이나 하고 다시 올라가겠거니.. 하고 나도 같이 섞여서 했다 근데 씨발 그짓을 6시까지 쭉 하더라 의자도 없이 서서 전화로 자기들 업무 하면서ㅋㅋ


그러더니 나보고 "ㅇㅇ씨는 오늘 첫날이니까 이사님한테 인사하고 그만 들어가세요"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칼퇴 잘 못해요? 물어보니까 거의 7~8시쯤에 간다함 일찍가면 이사가 눈치 존나게 준다고ㅋㅋㅋ


여기서부턴 도저히 못참겠더라 나도 쓰레기지만 이회사는 나보다도 더 쓰레기같은데? 하는생각이 그때서야 듬. 


집에오자마자 팀장한테 카톡치고 탈주함 딱히 붙잡지도 않더라 ㅋㅋ






글이 존나 두서없는거 같은데 좀만 감안해줘라 멘탈이 지금 정상이 아님 


이게 씨발 좆소 사무직 평균맞냐? 맞으면 나는 지금부터라도 취업 포기하고 그냥 목숨걸고 몇년이든 공무원공부 시작할란다. 저렇게는 진짜 못다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