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똥시충 니들


수능칠 당시에 9급 준비할 생각했어?


대학교 다니면서 9급 준비할 생각했어?


아니잖아. 그럴거면 처음부터 대학 안가고 고딩 때부터 준비했겠지.



처음부터 9급은 생각도 안하다가 졸업,취업할 3,4학년때 쯤부터 슬슬 쫄려오는데


내 학벌과 스펙으론 대겹도 버거워서 몇번 서류 넣어보다 안되니 포기하고,


잘해야 블라인드 도입한 공겹에 도전하는 건데, 행정 직렬은 기본 150~300대1 넘어가고,


기술직도 메이저한 곳은 100대1, 마이너한 지방직도 30대1 우습게 넘어가잖아.


아무리 허수가 많다고 해도 걔들은 전부 나와 같은 전공을 공부한 대졸자들이고.


블라인드라도 해도 결국 4년제 대졸, 같은 전공자끼리 경쟁하는 건데 이게 말처럼 쉽냐?


전공 뿐아니라 NCS도 신경써야지. 기본적인 서류컷 만들려고 


기술직도 토익850, 컴활1급, 한국사1급, 기사 2개는 깔고 가잖아. 거기에 필기만 붙으면 다임?


기본 면접도 2배수나 3배수면 진짜 감사하고, 5배수, 7배수, 심지어 10배수인 곳도 있고


면접도 2차 면접까지 있거나 1차로 끝난다 하더라도 토의,토론 면접 또는 pt 면접도 뚫어야 되는 곳이지.



이런 곳들에 도전하기엔 생각보다 만만치 않고 자기 머리 수준 스스로 잘 알고 있으니까,


그래도 고졸 빡통 같이 경쟁자 스펙트럼 넓고, 공부할 과목수 적고, 매년 일정 티오 이상 나와주는


공무원에 도전한 거 아님? 게다가 공무원 준비라는 든든한 방패도 있고.



아니면 중소 또는 운좋게 중견 같은 사기업 들어갔지만 내 성에 안차고 이 경쟁 사회에서 내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도박처럼 몇년 때려박아보자, 하고 도전하는 게 9급 아니냐고.



근데 왜 이제 와서 


대겹 공겹 또는 메이저 중견 내려치기 하면서 영끌 실수령이 250이네 뭐네 하는 거임? 


인서울 애들도 많이 보는 게 9급이라는 소리는 왜 하는 거임? 



막말로 니 졸업과 동시에 대겹이나 공겹으로 모셔간다고 했으면 굳이 4년제 나와가면서까지 


9급을 준비했겠음? 어릴 때 9급 붙으면 성공한 거고, 20후반 느지막이, 또는 서른 넘어서 9급 된 건


물론 축하는 해줄 일인데 결국 패자부활전한 거밖에 안된다니까? 


그러니 결국 취갤와서 아직 취업 준비 중이라 힘든 애들한테 고작 몇푼 자랑하며


딸치는 거잖아 ㅋㅋ 영끌 실수령 x12가 연봉이라고 자위하면서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예전에 사기업 다닐 때 각종 수당에 성과로 800 넘게 찍었는데 나도 800x12라고 남들한테


자랑하면 되는 거냐? 진짜 녹 먹는 또는 녹 먹겠다는 새끼들이 추잡하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