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부터 6시까지 근무고 집에서 차로 10분거리

9시부터인데 첫날이라 8시30분까지 감

9시되니까 종침

이모들 일 시작

경영지원팀에서 바로 부르더니 연봉계약서 쓰자함

좃소는 일하다가 며칠지나서 쓰던데 여긴 오자마자 쓰더라

그러면서 와이프가 곧 출산인데 수습도 출산휴가 되나요?물으니

당연하죠 그건 법적으로 정해놓은건데

수습이랑 상관없어요 이러면서 10일 쓰시면돼요 하드라

그래도 오자마자 한달만에 10일은 좀 그래서

병원 입원해있는 5일만 쓸 생각중임

사무실로 복귀 생산 공장장이 같은 사무실에 있음

이때 아 ㅅㅂ 이게아닌데 싶었는데

그냥 동네아재같드라 이모들이나 다른부서 대리 과장들이

공장장을 전혀 불편해하지않음 ㅡㅡ

전에 다니던 자동차는 공장장 맨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사람들이 기죽어서 눈치만 슬슬봣는데

10시되니 갑자기 당떨어진다면서 과자좀먹고하자 하면서

과자 막 꺼내더니 하나씩 노나줌 이거뭐지 싶드라

모이라 안하고 와서는 하나씩 노나줌 먹고하라고

인수인계 오전 무난하게 3시간 지남

점심밥 개노맛 풀때기랑 국나옴

1시까지 뭘하든 신경안씀

그전회사는 밥먹고 디비자면 전화질 쳐해서 현장좀 가보자

이거는 어떻게됐노? 하면서 일적인거 계속묻고

이럴때 ㅈㄴ 좆같았는데 그런거 전혀없음


오후도 그냥저냥 무난하게 흘러감

근데 아이템 가지수가 많아서 머리는 좀 아플듯

그래도 위험한거 없고 몸쓰는거 적으니 괜츈

6시되니 공장장 옷갈아입더니

사무실 불 꺼버리더라?

야들아 가즈아~~ 하면서 내일해라 내일 이러더라

맨날 야근에 특근 하던 회사서 이런회사오니 너무좋다ㅠㅠ

지문찍고 집 현관문 열기까지 퇴근시간 13분걸림 ㅋㅋㅋㅋ

연봉은 줄었지만 사람답게 살수있겠다 싶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