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0대 열심히

회사에 인생 바치고 살아도


40 50대

남는 것은 뱃살과

슬슬 회사를 나와야 된다는 것과


나이 제한 때문에

친목 모임도 나가기 힘들고

꼰대라고 경계하는 젊은이들의 시선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아내는커녕

찾아오는 황혼이혼


몸은 아파 오기 시작하고

이제 뭐 하며 살까 하는 막막함


취업한 놈들도 이렇게 살아가는데

취업 못 한 사람은 더 비참...


지옥은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곳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