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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쪽에 중소기업 생산직이나 물류창고쪽 가보시면


대부분이 엄청 귀찮거나, 손많이가는 파트 담당하시고


하루종일 그것만 하심 ;;


하나하나의 작업량, 작업강도는 그리 센 편이 아닌데


여러가지 일들을 혼자 몰빵해서 일하는 아줌마들 엄청 많습니다




그렇게 빡세게 혹사 당하면서 일하는데

중소기업공장 다니시는 아줌마들 대다수가 본인이 돈 못벌면


당장에 가정이랑 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분들이라


비정규직이라 서럽고, 임금때문에 또 서럽고, 하는일때문에 또

서러워도


그래도 자기자식들 때문에 이악물고 버티면서 일하십니다




예전에 중소기업 품질관리에서 잠깐 근무했었을때


생산직사람들은


근무 특성상 연말되면 1년, 1년 단위로 계약식으로 근무하는데


40중후반 아줌마들은 계약시즌만 되면


정말 걱정 많이들하시고, 관리자들한테 잘 보이려고 애씁니다


만약에 회사측에서 잘라버리거나, 계약연장 안되면


또 비슷한일하는 하청들어가거나 하청의하청 이런식으로


단순생산직업무만 떠돌거고, 나이50넘는순간


그런 버러지같은 공장생산직도 안 받아주고,  

청소용역, 식당 이런곳가서


최저임금 겨우 받으면서 일하는거라서;;;  



그리고 여성부도 존나 이해가 안가는게


내가 사회나와서 경험한 바로는


진짜 여성들 중에서 취업, 근무 같은

전반적인 경제활동에 있어서


진짜로 취약한 계층,  차별받은 계층은


지금 30중후반~50대중후반 사이의

돈 없고 애 있는 아줌마들인데


근데 무슨 되도않은 갑할당제, 을할당제에 1억이니


회식파티니 뭐니하면서 별 쓰잘데기없는 짓은 다 하고다니던데

진짜 힘들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놓여진

이런 아줌마들 관련해서는

지원해주고 도와주는건 단 한건도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