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강하게 나를 약한 사람으로 가스라이팅한 나쁜 사람이지만

중견에서 만나서 영어점수 맞추게 도와주고

난 경험 없던 대기업 취업준비 알아봐주고 도와주고..

옆에서 응원해주고 같이 으쌰으쌰 해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 같다

헤어질 당시에 원망 많이 했고 이해도 안갔지만 지금은 당시 걔의 생각들이 이해가 감..

내가 미래에 대한 고민 비전 없이 살았었고, 자신감도 바닥으로 떨어졌었음.

내 자신에 대한 관리가 전혀 안된 상태가 이직준비하는 동안 꽤 오래 지속됐었고..

전여친을 안만났으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거 같음

난 의지가 되게 적고 당시엔 특히 자신감이 없었고

새로운, 더 높은 목표를 향해서 노력했던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그걸 하게 해준 사람임

내일 첫 출근인데 문득 생각나서 연락할까 하다가 여기에라도 남겨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