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사이트 보면서
이름있는 대기업이나 괜찮은 중견 정도에
이력서는 꾸준히 넣고있긴함

근데 절대 그딴 이력서론 갈 확률이 낮은데도
어떻게든 중소는 거들떠보지도않고
본인도 급이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좆소엠생은 되기싫어하는건지
그냥 무작정 네임드만 넣음

몇날며칠을 기다려도 불합격 글자만 보이는데
포기하지않고 6개월이든 1년이든 걍 계속 이력서만 넣으면서 시간허비함

그러다가 결국 100곳 중에 중견 1곳에서 면접 보러오라고 연락오면
“하.. 좀 별론거같은데 에잇 면접 보러가도 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귀찮아서 걍 안가야지...”
하면서 병신같이 기회가 와도 포기함

그리곤 또 몇달동안 위에 패턴 반복.
진짜 언제 한번 부모한테 쓴소리 크게듣고 정신차리고
면접보고 합격하고 출근해도
한달을 못가서 “아.. 이건 아닌거같다 걍 때려치고 다른곳 가야지..”
하면서 스스로 그만둬버리고 위에 패턴 반복.

30먹고도 취업 못한애들은
이쯤되면 그냥 취업할 생각은 없고
온통 부정적인건 전부 부모탓 나라탓만 하면서
’이력서 넣는 취미’ ‘노는게 즐거운 이력서 넣는 취미가진 백수’로
평생 살아가면서 30 중후반쯤 돼서야
딸배나 쿠팡같은 물류센터가서 노가다뛰는 삶으로 평생 살아가는거임...
익숙함이 제일 무서운거다
익숙함에 속아서 멀쩡한 허우대로 나태한 삶을 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