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어느 면접관이 들어올지 미리 파악해두고
“면접관님”이라고 안부르고 “ㅇㅇ본부장님”
“ㅇㅇ실장님”이라고 부르던 놈
대단하더라 진짜

그 회사가 업계 탑이긴 한데 정보가 거의 없어서
난 어떻게 사전조사 거의 못하고 갔었음.
근데 옆에 있던 걔가 면접관 이름 하나하나 부르니까
임원들 눈 반짝거리면서 우리 이름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고
그 사람은 입사하고 싶은 회사인 만큼 철저하게 조사했다,
이러니 임원들 아빠미소 만개하며 여기에 대해
이렇게 알아온 사람 처음이라면서 싱글벙글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