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갤같은 데 보면 뭐 1년에 3000벌어서 2500씩 저축한다 등등 자기 소득 대부분 저축하는 애들 많던데


그렇게 글 올리는 이유가 자기가 잘 하고 있다 생각해서 자랑하는 거잖아?



근데 어느 선까지 근검절약하고 사치 안 하는 건 존나 건전한건데, 그 정도가 지나치면 결국 회사 고과나 주변 평판에도 안 좋다


예를 들어 한달에 순지출 3~40 이렇게 하는 애들 보면 당연한 지출내역에 사람들하고 밥 한 끼 하거나 커피 한 잔씩 쏘는 놈도 없음


그리고 만약에 직장 조금 다녀서 밑에 후임 한 두명이라도 있다치자. 그러면 걔네 가끔 뭐 커피나 맥주 한 잔씩은 사는게 맞는 거 아님?


근데 씹절약충들은 그런 생각 자체가 없다는 거고, 어떻게든 회사에서 3끼 다 해결하려고 하고 사람 도리는 안 하려고 하는데 그게 티가 안 날까?



상사한테 아첨하라 뇌물하라 그런 얘기가 아님. 어떤 새끼가 존나 과하게 짠돌이다 하면 그게 주변 인간들한테는 다 보인다는 거임.


하다못해 회사에서 존나 가까운 사람들 생일도 있을 거고 이런 저런 잡지출이 무조건 있는데 그럴 때마다 그 새끼 슥 빼면 누가 좋아할까?


아 쟤는 그래도 어느정도는 베풀 거 베풀면서 사는 새끼구나, 반대로 아 저 새끼는 지 주머니 들어간 건 다 지꺼구나 추잡한 놈 이런 게 보인다는 거



한 달에 3~40으로 버티려면 당연히 주변 인간관계 유지 안 하고 심지어는 가족친지도 제대로 안 챙긴다는 뜻인데 당연히 밖에 사람들은 다 보인다


솔직히 회사 입장에서 같은 점수면 그런 애들 보다는 주변 통솔력 있고 베포있는 애들 올리지 그런 짠 새끼들 안 올린다


결국엔 서서히 고과에서 밀린다는 거임 너무 씹구두쇠로 가면


그렇게 되면 생애 총 소득에서는 누가 많을까? 적당히 아끼라는 말이 그래서 하는 말임 너무 과하면 젊은 나이에 사회적 점수 다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