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열심히 준비해도

전혀 뜻밖의 질문을 받거나, 날 뽑고 싶다는 느낌이 면접 때 없는 경우도 있고,

면접 보면서 나 자신도 이 기업과 결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걍 크게 힘 안 들임. 그래서 면스도 안함.

저번 하반기 때 원데이 1곳 포함 최종까지 5곳은 가봄.


최합은 두 곳 해봤는데, 딱 공통점이 면접 보면서 스스로 됐다는 확신이 들었음.

면접관이 나에게 우호적이고 뽑겠다는 느낌을 은연중 줬음.

그래서 60 ~ 70%의 노력만 들이되 나머지는 걍 운칠기삼 그 자체라고 생각해서 긴장만 안 하려고 함.

지금 상반기 3곳 면떨 했는데 긴가민가 애매모호 영역에 걸쳐 있어서 가차없이 떨어졌음.


면접 준비 어지간히 대충한게 아니면, 내 자신이 경쟁자 대비 차별점이 있으면 걍 뽑히는거니 너무 떨어졌다고 자괴감 들지 말자는 생각임.

그 차별점이 직무 역량일수도 있고, 기존 팀원과 융화될 수 있는 인성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