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이 지나도 내 이력서 왜 안읽지?
-> 매력없음. 제목만 봐도 뻔해보임. 클릭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노출된 기본스펙(학벌 전공 등)이 처참함.
-> 이미 맘에드는 사람 뽑았는데 공고내리는거 까먹음.
-> 채용계획 없는데 구인활동 했다고 증거남겨서 정부지원금 받을려고 올린공고임.
-> 지인찬스 루트 만들어줄려고 올린공고임. 너 들어오라고 문 열어둔거 아닌데 니가 그 문 들어가서 "계세요??" 하는 꼴
이 중 하나니까 미련버리고 다음을 준비하자.
2. 내 이력서 읽었는데 연락안온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걸까?
-> 발표일정이 정해지지 않았고, 3일 넘어가면 다른 경쟁자에 비해 우선순위 밀렸다고 생각해라.
-> 설령 늦게 연락온다고해도 그것만 기다리고 신경쓰면 니 공백기 활용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는거임.
->빨리 면접 보고 뽑아야될 것 같으면 그 날도 연락옴. 그러니 오래기다리면서 근거없는 희망고문 금지.
-> 늦게부르면 면접관들도 딱히 기대하고 부르는건 아님. 가벼운 마음으로 가자.
3. 이미 보고온 면접에 신경씀
-> 하루이틀 생각해보고 접는 습관 만들어야됨. 면접본 애들이 이걸로 많이 시간낭비하고 다른거에 집중못해서 다음 일정도 망침.
-> 면접발표일자 정해져있는거 아니면 잊어라.
-> 면접은 면접관 외에는 아무도 평가할 수 없음.
-> 면접 못봐도 일하는데 지장없을 거 같으면 뽑힘. 잘봤다고 생각해서 지나치게 기대도 하지말고 못봤다고 너무 낙담하지 말자. 면접관들도 면접준비과정을 알기 때문에 다 감안하고 평가한다.
4. 스펙을 계급화하고 서열화하는데 굉장히 신경쓴다.
-> 취업은 수학 아님. 커뮤에 쩔어서 그런 마인드로 다 비교하고 다니면서 시간버림.
-> 압도적이 아니라면 다 고만고만한 스펙임. "나정도면 oo 가능?" -> 좋은말 들으면 자아도취해서 또 면접탈락. 나쁜말 들으면 그새끼 조질려고 키보드질에 시간버림.
-> 상황,환경,운은 항상 변하는데 과거의 소수사례로 근거없는 과도한 희망을 가짐. 취업준비기간을 공시하듯이 보냄. 과거의 일부 케이스로 현재와 미래의 전략을 세움.
취갤애서 얼마만에 보는 현자냐
개추
마지막이 많이 공감되네. 나는 좆도 아님을 인정하면 훨씬 노력할 길이 많이 보이고 자연스럽게 자소서에 쓸 말이 남과 다르게 되는데..
빨리 뽑는거(몇주전에 마감한 공고 있을 가능성 99%), 늦게 연락오는거 = 탈주자 땜빵 채우기다 절대 가지마라 ㅋㅋ
정상적인 회사면 온보딩 업무장비세팅 할거 존나많다 근데 급할정도로 빨리 뽑는다? 이미 다 준비해서 뽑아놨더니 바로 도망가버려서 ㅋㅋ
ㄹㅇ 취업 진짜 운적인 요소도 있는데, 그걸 발견하는것도 영향을 받음(취준에 노력 쏟는 시간이 기회를 만들고 확률을 높임)
그리고 면접은 그 이틀동안 신경쓰는 동안 바로 질문, 답변내용 정리하고 피드백 해야함 아무리 강소, 중견이라도 이건 기본임
제목부터 씹현자느낌이었는데 내용도 굿굿 8년차 금융권 재직중인 회사원인데 개추개추 - dc App
막상 취준생 때는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들더라
취업은 수학보단 주사위 게임임. 많이 굴리다 보면 결국엔 이겨
근데 본인이 기댓값 높이려는 노력도 중요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