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업쪽인데 뉴스에 나오는 그런 루트아님
그래서 업무도 나름재밌었고 처음보는
것들이 재미있고 거래처 돌면서 좋게봐주신 분들이 많아서 좋았음
그래서 지금 좀 힘든게 나중에 큰 가치로 돌아올거같았고

근데 회사에 허리라인이 없다보니까 사수샠기가 11년차 과장인데
이새끼가 원래 강남에있다가 동기한테 밀리고 좌천되서 우리부서에서 받아준거임

십새끼가 뭔 말 시작부터 끝까지 욕에다가 갈굼인데
한번은

야 씨발 내가 이걸 몇번을 알려주냐 한 세네번은 알려줬겠다 시발

이러는거

나는 ? 한번도 말해준적 없는데 뭐지? 하고 걍 죄송합니다 했는데
한 십초있다가 아닌가? 말해준적없나? ㅎㅎ 이지랄

이러면서 사무실에선 나 혼냈다 한번 기강잡아줬거니 깨갱거린다 자랑스럽게 말하는데 바로옆에서 듣고 어이가없더라

이게 매일 한두번이 아니라서 나도 생각 많이했다 군대도 다녀오고 아에 회사생활 안해본것도 아니라서

그래서 걍 관둠 군대 2년보다 이샤끼랑 붙어먹으면서 먹은 욕이 더많고 앞으로 내가 회사 다니면 최소 2-3년은 다닐탠데 이새끼랑 잘 지낼 자신이 없어서 깔끔하게 나가기로 함

나간다하니까 20년 일하면서 신입사원은 처음 잡아본다는 부장이랑 다른 대리들 한번만 더 생각해 달라 이러는데 솔직히 좀 의외였다
물론 나 나가면 씨발 인력 또 충원해야하고 사탕발린말 도 있었겠지만

살면서 이렇게 내 바짓가랑이 붙잡힌적은 처음임

그만둔다고 저녁에 통화하고 그 다음날 출근하니까 내 업무하지말고 오늘은 자기따라 다니라고 팀장이 그러길래 존나쫄았는데 존나게 붙잡고


그나마 다행인게 옛날에 회사에 정을주지말자고 맘먹은적이있어서 좆까세요 하고 나감

연봉도 5천인데 시발 한 개새끼때문에 너무아깝다 ㅎㅎ
그만둔 날 부장이 나 집까지 태워주면서 전무랑 통화하는거 들었는데

나 나가게 한 씹새끼 인성 쓰레기인줄은 알았는데 이정도로 쓰레기인줄은 몰랐다면서 뭐라하드라
들어보니까 우리부서로 온지 그새끼도 몇 개월 안됐고


하 28살인데 시간도 없고 ㅈ같네진짜
일힘든건 참을수 있고 내가 실수하거나 뭐 잘못해서 욕먹고 혼나는건 백번 천번 참을 수 있는데 개병신같은샠끼랑은 일 못하겠음

씨발아직도 ㅈㄴ화나네 업무중에 롤토체스 ㅈㄴ하고 뻑가인가 유튜브 ㅈㄴ보고 갸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