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하위권 대학 3학년 1학기까지 다니다 학고 3번 맞고 자퇴하고(평점 1.6) 전문대 신입학해서 지금 2학년 1학기까지 마쳤음.
전문대 학점은 4.46이고 위산기, 화학분석기능사, 환경기능사 있음. 대기업 생산직 노리고 있는 중임. 

근데 문제는 부모님이 갑자기 전적대 재입학 하라고 종용하심.
전문대 졸업하면 사람 취급 못받는다고, 4년제 애들하고 경쟁이 될 것 같냐고 어쩌구 저쩌구 하심.
너무 완고하셔서 어쩔 수 없이 일단 재입학 서류는 제출함.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음.

지금 재입학하면 2학년 2학기인데, 학점이 너무 씹창나서 졸업할 때까지 3점대 복구도 못할 것 같고 무엇보다 전공이 화학과임.
전적대 다닐때 학사 취업하던 선배들 거의 없고 다 대학원 가던데 ㅅㅂ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지금 나이도 25인데 재입학는게 맞을지 모르겠음. 

너희라면 재입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