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사람취급 받으려면 무조건 회사에 취직하고 중견기업 다녀야 하는데

독일은 벽돌공이건 음식점 서빙하는 일이건 연구원이건 사회적으로 직업으로 급을 나누지 않음

평생 알바를 해도 일용직을 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만큼 벌고 저 나이 먹고 회사도 안다니는 모지리로 보지도 않고

가끔씩 인종차별이 좀 있긴 한데 뭐 우리 보는 눈이 우리가 동남아애들 보듯이 볼 테니 한국보단 훨씬 낫고

추가근로 진짜 극적인 상황 아닌 이상 없고 있어도 따블로 챙겨주고 기본적으로 오래 일하는 걸 좋게 안봄

오래 일해도 근면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보기보단 저놈은 가족도 친구도 주변도 자신도 챙기지 않는 얼간이처럼 봄

20년 일한 사람도 신입한테 직장의 문제점이라던가 눈에 밟히는 거라던가 물어보고 오래 일한 사람을 어렵게 보지 않게 하고 조금 실수해도 괜찮다고 하고 손님들도 웃어넘기던데


근데 시발 개조선은 ㅋㅋ 1년도 안된 인간이 신입한테 완장질하고 폭염경보? 응 조까고 야외작업

근로시간 중간중간에 휴게 껴놓고 일 한거 아니니까 근로수당 못 준다고 하고

정시퇴근 하려고 해도 눈치 ㅈㄴ주면서 대체근무 추가근무 반강제시키고 심지어 퇴근시간만 정시에 찍고 추가근무 하라고 하기도 하고

아래애들 사람새끼로도 안 보고 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보거나 일도 제대로 안 가르쳐놓고 왜 제대로 못하냐고 염병하고

꼬우면 관두라고 하고 니 말고 할 사람 많다고 하고 ㅋㅋ 사람 잘 잡아둬서 전문성을 높일 생각을 해야지 지 꼴리는대로 굴리고 사람 갈아끼울 생각만 하고 ㅋㅋ

독일에서 한달 일해보니까 이런 대접만 받고 살면 일하는게 즐거울텐데 바로 조선 돌아와서 한달 일하니까 완전 정반대라 벌써부터 런각잡고 싶게 하네 ㅋㅋ

기업에서 좀만 신경써서 관리하면 나아지는게 ㅈㄴ게 많을텐데 이런 걸 사람 갈아끼우는 걸로 해결하게 하려 하고 특히 인간들은 좀 다녔다고 목 ㅈㄴ 뻣뻣하게 굴고 ㅋㅋ 하여간 인간이 문제인 게 ㅈㄴ 많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