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에 공무원 시험 준비 시작할 때는 솔직히 해볼만한 경쟁률이었는데 우울증 앓느라 1,2년 날리고 그뒤로 어영부영하는 사이에


정권도 바뀌고 시험은 미친 헬난이도되고 이제는 현실적으로 붙을 가능성이 있을까 싶다...


지금부터라도 뭐부터 해야될지도 잘 모르지만 다시 평범하게 취업준비 시작해봐야하나


몇년째 그냥 쉬는 취준생 상태이다보니 만성적인 우울 무기력에 오늘따라 걱정이 몰려와서 토할 거 같네


아님 친구따라 기술이나 배워볼까 몸만 가면 바로 일 시켜준다던데


1,2년 일하면 연봉 6천은 번다는데 대학 졸업장 그냥 방에 장식용으로 걸어놓고 돈이나 버는 게 맞을까


그러면 적어도 몸은 힘들어도 번 돈으로 놀러다니면서 기분은 ㅈㄴ 좋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