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자기소개하긴 싫고
만28 한국나이 30이고 서울 어중간한 문과 대학 나와서 2년 백수중이다.


이렇다할 스팩은 없고 나이만 조용히 쳐먹어가고 있는데

아버지 밑에서 일해서 노가다판 입문할까 계속 고민중이다

아버지랑 사이 엄청 안좋은데 나도 집에서 백날 뒹굴거리고 있을수는 없으니깐 자존심 다 버리고 일좀배울수 있냐고 했는데

걍 식당가서 서빙이나 하라고 하니깐

나도 ㅈ같아서 그냥 더이상 말 안했는데

이번에 엄마한테 현장와서 일 한번 보라고 하시는데

고민중이다.

너희들이라면 우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