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MZ지만 친구나 또래 애들만봐도 그렇게 욕하는 조팔륙세대보다 확실히 의지, 의욕, 투지 없는건 인정함(본인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미안하다)

나부터도 그렇고, 대기업을 다니나 공기업을 다니나 좆소를 다니나 경제적자유, 빠른은퇴같은 극소수만 할 수 있는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를 아가리에 달고 사니까


가장 풍요로운 세대라곤 하지만,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해야하나? 


앞으로는 모든 면에서 수축하는 수축사회지 성장하는 팽창사회도 아니고 

그렇기에 노력, 근성, 열정이 너무 없어도 문제지만, 무작정 그런 것만 가지고 들이댄다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씨알도 안먹히니까...


눈 낮춰서 어디든 취업하라 어쩌라 하지만 구인배수 1.0 : 0.39는 절대적 수치라서 변하지 않는데 이정도면 개인의 노력 탓으로"만"돌리기에는 

사회 구조적 문제가 분명히 상존하는 부분이거든


그럼 진짜 MZ들이 기사나 언론에서 때리는거첨 과소비를하고 생각없이 놀러다니냐? > 그런 부류가 있다지만

그거야 X세대니 오렌지족이니 그런 부류들은 시대에 상관없이 있어왔던거고


아웃라이어같은 예외값 제외하고, 표본을 보면 돈도없고, 일본의 프리터나 사토리세대 따라가고 한국사회 자체가 일본을 답습하고 있는 

부분은 절대 부정할수가 없음... 그것도 일본보다 매우매우 안좋은 방향으로 ... 


근데 거기다대고 너말고도 할사람많다, 너가 능력이없어서 뒤지던가라는 식의 분위기 조성은 벼랑에서 떨어지라고 부추기는 건데, 근본적으로 맞는건지 모르겠다.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은 외면하고 덮어두고, 개인한테"만" 책임을 전가해서 근본적으로 무슨 문제가 해결되는거지?


요즘은 세대불문하고 직장에들어가서 임원달고 잘나가서 입신양명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내 삶을 평온하게 영위하고 싶어하는 비율이 절대적으로 많은데

삶을 평온하게 영위하고 싶다는 것이 과연 경제규모 10위권내외 국가에서 그렇게 잘못된 생각이고 치열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지 않냐? 


근데 결국 근본적으로 안바뀌고 이대로 멸망을 향해가겠지


다들 한번사는인생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