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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많어.
대표적인 경우가 현필이 같은 나팔수들인데.

'나만 백수가 아니야' '백수가 400만인걸?' '나정도면 괜찮은건가?' 이런 현실회피를 하지.

이런 논리가 뭐하고 비슷하냐면 아파트 고점에 물린 영끌족들을 비롯한 수백만의 파산에 몰린 자들이다. 마통뚫고 대출받고 카드깡긁고 이렇게 파산까지 몰린 사람들이 수백만이니

개인들이 파산하면 (내가 망하면) 채권자들(은행, 캐피털)도 망하고 나라가 망한다는 논리를 펼치지.

현실적으로 나라가 망하기는 쉽지 않지만 개인들은 얼마든지 망할수 있다. 대마불사의 착각인거지.

현재 한국의 400만 백수들이 반면교사를 삼아야 할 대상은 일본은 잃어버린 세대들이다.

일본의 잃어버린 세대는 한국의MZ와 판밖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유사한 세대고 일본의 경직적인 구용구조가 한국의 고용구조와 흡사하기 때문에 유추하는게 가능하거든.

초식화 절식화 알바전전하는 프리터족등 선구적인 요소들이 많고 한국의 MZ도 비슷하게 따라가기 때문이다.

일본의 잃어버린 세대가 고군분투하던 시기가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까지였어.

이들의 사고방식은 소름돋을 정도로 MZ와 흡사했다.
워라벨 중시하며 적게 일하고 여가시간이 많은 아르바이트나 프리랜서를 선호했지. 물론 이것도 살인적인 학업경쟁 취업경쟁에서 낙오한 후에 나타난 현상이다.

당시 일본의 2030세대는 적게일하고 여유롭게 산다는 사고방식이 팽배했고 한국의 MZ도 그렇다. 그럼 그들 잃어버린 세대는 여전히 적게 일하고 여유롭게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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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삶은 젊으니까 가능했던거였고 육신이 노화가 오면서 더이상 가능하지 않게 되었지. 그리고 파트타임 잡은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지고 수입이 불안정한 삶이 지속되었어.

이게 4050세대가 되면서 일어난 일이지. 이들의 부모세대가 더이상 근로가 불가능하여 은퇴를 하더라도 이들에게는 취업기회가 돌아가질 않았어.

그들 이후에 태어난 사토리세대가 수혜를 입었지. 우리로 치면 현재 10대 이하세대들.

지금 MZ세대가 하는 행동과 생각은 과거 일본의 잃어버린세대도 했었고 동일한 착각도 했었지.

부모세대가 은퇴하면 기회가 온다는 착각.

한국도 일본처럼 586과 양포티 꼰대들은 너네 생각처럼 금방은퇴하지 않을꺼야. 설령 은퇴하더라도 고용하지 않을꺼고.

한국은 일본처럼 고용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없어서 일본보다 더 극단적인 이벤트가 발생가능하다고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