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보면서도 느끼는데


참 사람들이 획일화 되어있다고 느낌


비교만 하며 자라서 그런가 


본인이 어떤 행복을 느끼는게 그 행위 자체가 아니라


남들이 하지 못한거, 갖지 못한 거를 본인이 얻음을 통해서 비교우위에 있음을 재차 확인해야지만 행복한 거 같음


그러니깐 가끔 여기서 정상적인 글이 올라와도 악플이 반임


청춘을 갈아넣어서 수도권 아파트 샀는데

누군가 지방 아파트에서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하면

본인은 괜찮다는데 바로 달려들음


자기는 좆빠지게 일해서 독 3사 샀는데

누군가 뚜벅이 +  대중교통 타고 다닌다고 하면 바로 뚜벅충이니 뭐니 시비걸고 조롱함


다양한 삶과 다양한 행복이 있다는 걸 인정하면 본인들이 불행해지나봄


어떻게든 비교하고, 서열화하고 그렇게 비교해서 남들이 우와 해줘야지 행복한거임. 본인이 진짜 그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진 못하는거지


솔직히 난 취갤러들 탓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기성세대가 주입해온 획일화된 삶이 곧 성공이고 행복이란 착각에 빠져서 계속 어린 시절부터 비교와 경쟁만 해왔으니깐


얼마나 불안한 삶이냐 학생 땐 1~9등급 상대평가받고 , 20대 초반엔 대학서열에 따라 진학하고, 20대 중반엔 직업 티어니 직장 티어니 하고 놀고, 좀 나이먹으면 부동산 상급지 하급지 놀이 하는게....


남자 나이로 군대 다녀오고 이제 취준하는 20대 중반까진 저거에 매몰될 수 있는데


20대 후반 이상이면 다 큰 어른인데 기성세대 가스라이팅에서 좀 벗어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