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공부해라... 뭘 취득해라.. 아무 의미 없다


니들은 그렇게 정보 찾아봐야 롤한판 하고, 내일부터, 하다가 다 까먹고 다시 쉬었음 할 애들이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몇년을 그리 살았으니 그냥 몸에 익어버린거다


내가 그랬다




오늘도 평소처럼 취업생각 잠깐 나서 취갤 온거면 당장 사람인 잡코리아 가입해서 집 주변에 넣을 이력서 작성 시작해라


뭐 전공 특기 이딴거 생각하지말고 지원 가능하면 일단 써라


워라벨 연봉 이딴거 따질꺼면 걍 락스 원샷해라. 그정도로 시간 날렸으면 남은 삶에서 무언가는 포기를 해야 하는거다


ㅈ소던 뭐던 일단 넣어라. 합격하면 어쩌지 이딴 개소리는 머갈통에서 지우고 일단 넣어라


그리고 제발 중소는 뭐 ㅈ도 안본다고 지피티 딸깍 복붙 이딴거 하지마라


최소한 회사-직무-산업에 대한 기초 조사정도는 했다는걸 어필하고 설명할 수 있을 수준까지는 공부해놓고 지피티로 첨삭해라




그러다보면 한 곳 정도는 널 불러줄꺼다


그럼 면정 일정 잡을때 복장 물어봐서 양복 입지 말라고 하는게 아닌 이상 양복 사라


면접때 양복은 복장 부분에서 최소한 마이너스가 될 여지는 전혀 없는 옷이다


되려 네가 "이렇게 복장부터 준비를 했어요" 라는걸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비싸? 부모한테 사달라고 해라. 아들이 취직하겠다고 양복 좀 맞추겠다는데 몇십만원 지원 안해줄 부모였으면 느그들 진작에 길바닥으로 내쫒기거나 굶겨죽였다


그렇게 부모가 너한테 기대하고 좋아하는 모습 보고 뭐라도 느껴라


그리고 제발 중소는 뭐 ㅈ도 안본다고 슬렉스에 깔끔한 티셔츠 ㅇㅈㄹ 떨지 마라


느들은 그렇게 중소정도는 취업문 부수고 들어가는 인재가 아니다. 뭐라도 사소한걸로 어필해야 할 절박한 사람들이다




면접 보는날에는 면접 시간이 언제던 남들 출근시간에 나가봐라


그 시간에 나가서 일 나가는 사람들이 어케 사는지 느껴보고 그 사이에 같이 있어보라는거다



그렇게 면접도 경험해보고 이력서도 넣다보면 얼추 기업들이 원하는게 뭔지 길이 보일꺼다


그때 그 방향으로 공부 시작하면 되는거다


중요한건 공부 하면서도 이력서 넣는건 멈추지 마라. 니들 스스로가 잘 알잖아? 니들은 뛰다가 걷는 순간 그대로 주저앉고 그대로 누워서 자버릴꺼라는거?


그리고 면접 그 자체도 공부다. ㅈ소라서, 멀어서, 가기 애매해서 이딴 핑계 대지 말고 일단 경험해봐라


나중에 진짜 원하는 기업 면접에 들어갔을때 얼타면 얼마나 억울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