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썼던 놈인데 고민하다가 오늘 출근했음.
그래도 인수인계 잘 해주면 다닐 수는 있지 않을까 하면서 갔는데 대리님이 '인수인계 없어요, 인수인계 할꺼였으면 미리 뽑았죠, OO씨는 남자니까 그거 말고 다른 일도 나갈꺼에요.' 그러는거임.
진짜 머리 쇠망치로 한 대 맞은거같은 기분이였는데 그래도 물어보면 잘 알려주시겠지? 하고 업무 모르는거 물어봤더니 'OO씨 저 바쁜거 안보이세요? 그정도는 혼자 하셔야죠. 전임자 분도 혼자 잘 했어요' 라는데 와.....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나왔음
부모님이 취업했다고 축하해줬는데 내가 나약해서 못버티는건가 싶어서 마음이 너무 무겁다......
+ 업무관련해서 물어본거는 거기서만 사용하는 자기들끼리 쓰는 용어들 처음 물어봤는데 저 반응이였음
그리고 깜빡하고 안쓴거 있는데 돈 없다고 회사 비품같은거 돈 거둬서 그 돈으로 산다고 달에 40만원씩 내라고 하더라

너가 가족도 있고 배가 덜 고파서 그런거임
그래도 최소한 알려줄 수 있는곳에 들어가야지 내용으로는 블랙기업임
@취갤러3(1.233) ㄴ이런건 양쪽다 들어봐야안다 ㅇㅇ 물어본거 또 물어보는경우일수도 있고 가정,학교에서 기본적으로 배워야할걸 물어보는애들도 있어서
그런조건에 다니는게 이상한거임. 나도 내가 나약해서 힘든건가하고 억지로 참았는데 다른신입들 다 당일런하더나 출근안하는거보고 내가 나약한게 아니였구나했음
블랙기업은 나와라
거긴 댕기는거 아님. - dc App
탈.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