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20초 알바 및 디자인업무하다가 군대갔다와서 20중반부터 4년 반정도 아버지회사에서 일했다

상습적으로 월급밀림 + 넌 왜 열심히안하냐 가스라이팅 + 최저시급 + 회사힘들때 내돈차출해감 + 어차피 니꺼 될껀데 가스라이팅

이거에 지쳐가지고 그만둔다고하고 30살에 취업시장으로 나왔다 아무리 취업불황이어도 나하나 써줄회사 없을까싶었다.


근데없더라 고졸에 가진거라곤 디자인관련 잡다한자격증 아버지가 직원등록도 안해놔서 사실상 5년간 백수취급

진짜 아무도 안써주더라 이번에 새해되서 본가내려가니 아버지가 취업안되면 다시 오라더라

근데 그얘기듣자마자 4년반동안 월급도 제대로못받는데 주말차출하고 사람필요한곳에 직무상관없이 다때려넣던거 파노라마처럼 쭈욱지나가면서

생각좀해본다고하고 다시 자취방와서 구직하는데 지원은 십수개인데 답장하나못받은 이력란보고나니까 생각이좀 많아진다


니들이라면 어떻게 할거같냐 어차피 내거될거다 생각하고 그냥 좆같은거 참고 아버지 밑으로 돌아가기

아마 이경우면 전보다 더굴릴꺼다 취업하겠다고 뛰쳐나가서 못해서 돌아온거아니냐 너 여기 그만둬봐야 할수있는거 없다고 하면서 ㅇㅇ


아니면 인력이라도 나가서 생활비벌면서 좀더 취업을 노려보는거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