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7 지금까지 카페에서만 줄창 일했다.

공부 관심 없어서 대학도 안감 그냥 카페 일하면서 월급으로

놀러다니고 계집질하고 술퍼먹고 모은돈 없이 앰생테크탐

근데 시간이 흘러서 슬슬 카페에서 알바할 나이도 아닌것같고

고무백 신분으로 뭘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용인에 sk하이닉스

형틀목수 개잡부 자리 있길래 짐 다 정리하고 가려고 했다가

내가 그 인자강들도 힘들다는 일을 버틸 수 있을까 하고 고민되더라

그래서 그냥 잡코리아에 여기저기 이력서 찔러넣고 면접 보러 오라는 곳

세곳 감 근데 셋 다 붙음

현장감리 2개랑 마케팅 광고회사 사무직으로(영업 없다더라)

면접을 잘 봐서 그런건지 한 군데 오래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운이 좋았지 뭐 다음 주 수요일부터 정식입사 하기로했음 광고회사

신입 연봉이라 3500인데 그래도 이게 어디야 카페보다 훨씬 낫지

그냥 뭐라도 하면 되긴하더라 

내가 니들 가르칠 만한 직장 들어간 것도 아니고 뻗댈 생각도 없음

걍 하면 뭐가 됐든 되더라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 그냥 하면됨

다들 힘내자 잘하고 있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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