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여기는 필기가 헬게이트 난이도이며, 공부만 해도 최소 몇 개월이 걸린다. 그런데 여기서 PT에 인성에 토론에 셋 다 잘 봐야 하며, 경쟁자들은 블라인드라 어느 학벌이든 다 들어온다. 그런데 여기서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배려심 있고 그런 사람임을 어떻게든 어필해야 하는데, 여기서 TO가 적은 경우가 많아서 힘들다는 점. (다만, 예비 번호가 있지) 

대기업, 높은 중견기업) 의외로 학벌 보는 게 좀 낮음 (그러나 사바사임. ) 그런데 면접을 아주 30분 정도 길게 잡고 임원이든 직무 면접이든 거의 사람 캐묻듯이 질문하며 압박면접을 30분동안 되게 심하게 본다.

중견기업) 서류 붙기 되게 힘듬- 학벌을 주로 잘 봄. 그런데 어떻게 서류를 합격했다 그러면 기준 자체를 모르는 AI역량 검사를 보고, 우야무야 붙었다 그러면 면접을 보게 되는데, 타 면접자들이 나보다 훨씬 많은 경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고, 나는 뭔가 경험도 적고 그래서 제대로 된 설명을 하기 어려움.

괜찮은 중소기업) 여기도 서류 붙기 상당히 어려워지기 시작 중. 여기도 중견기업과 비슷함.

좆견+ 좆소(사람인에서 주로 잘 나옴)) 여기는 서류 붙기는 쉽겠으나, 여기는 그냥 자기 맘대로 사람 뽑는 거 같음. 물론 이 사람이 경험 있나 없나 그런 걸 말하겠고, 질문하겠으나, 꼭 질문이랍시고 나한테 "술 마셔요", "담배 펴요", "여자 친구 있어요?" 이 3개 중에 하나는 꼭 물어보더라.

개좆소) 그냥 어지간해서 뽑는데 그냥 사람 마음에 드는 지 아닌 지에 따라 그냥 뽑음. 근데 붙으면 곧바로 출근 가능.

공통점: 그냥 경험이 있든 경력이 있든 얼마나 능력을 가지든간에 상관 없이 이 면접관들이 나에게 의구심이라도 하나 지니는 순간 그냥 탈락했다 봐도 무방한 거 같음. 그냥 말 그대로 이미 회사에 들어갈 법한, 이미 만들어진 인간을 신입으로 뽑고자 하는 모습이 역력함. (다만, 공기업은 전혀 아님)

근데 씨발 이래놓고서 신입은 거의 못 들어가게 만드는 구조로 만들어놓고선, 1년 동안 공백기가 있든 공백기 길면 그 기간 동안 뭐 했냐고 꼭 물어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