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등골단 72회는 취씨네 자취방에서 백수들의 모임
취씨네 자취방 근처 카페에서
나영: 취씨님~여기에요
취씨: 오랜만에 뵙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나영: 네. 3개월만에 여기 오네요
취씨: 작년 10월달에 본 이후로 2번째인데 이번에도 제 자취방에서 백수들끼리 토킹어바웃 하려고 해요
취씨네 자취방에 가는 도중에 둘은 정적이 흘렀다
취씨: 쉬마려 쉬 쉬
나영: 저도 쉬마려워요
취씨: 잠시만요(도어락키를 누른다)
도어락키가 열리자마자 취씨와 나영은 화장실로 뛰어간다
나영:(취씨에게)우리 손잡고 쉬할까요~쉬~
취씨: 쉬~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나영: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case 1 교회는 신자들을 경제력으로 판단한다(직업이 좋지 못하면 무시한다)
취씨: 나영님은 교회 다니세요?
나영: 아니요
취씨: 저는 유년기 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갈수록 교회가 싫어져요
취씨: 목사새끼 헛소리 하는 것도 꼴보기 싫고
나영: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모범적인 이미지던데
취씨: 과유불급이라고 교회에서 너무 헌신을 강조한 나머지 정작 공부해야 할 때 못하니까 변변치 않은 직장을 가지는게 대부분이에요
취씨: 짤에서와 같이 배송업이라고 하니까 그게 직장이냐고 하는데 우리교회 청년부 사람들 보면 10에 9은 인서울 출신이고 번듯한 직장다녀요
취씨: 이거볼때 저만 박탈감 느껴져서 교회가 싫은 것도 있죠
취씨: 청년부 사람중에 나를 밀착관리 하는 사람이 있는데 무슨 일 하냐 묻는건 기본으로 호구조사 하는게 노이로제 걸릴지경임
취씨: 나영님은 교회 안다니는거 현명한 선택이에요
나영: 전도하시는 분들 보면 끈질기던데
취씨: 교회가 다 그렇죠 뭐
취씨: 쉬마려 쉬 쉬
나영: 저도 쉬마려워요
나영:(취씨에게)우리 손잡고 쉬할까요~쉬~
취씨: 쉬~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나영: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case 2 휴가 통제하는 좆소(쉬었음 청년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본질적인 문제)
취씨: 그것도 저녁에 단톡방에서 휴가 통제한다고 선포하다니
나영: 대학 졸업하고 노는 사람 많은 것 같은데 그럴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취씨: 미친새끼들 지가뭔데 지멋대로 휴가 통제해
취씨: 얼핏보니까 cs관련 부서인거 같은데 서비스직인거 같네요
취씨: 서비스직 자체가 사람 갈아넣던데
나영: 저도 서비스직 알바 한 적 있어요
취씨: 나영씨도 서비스직 알바 해보셨겠지만 주말도 없이 일하는 것도 짜증나고 진상부리는 영감탱이등 각종 진상들은 다 몰려와서 참
취씨: 일요일에 욕쳐먹으면 얼마나 서러운지 모릅니다. 패션매장에 일했을 때 그걸 느꼈죠
나영: 그러니까 제가 아직도 취업 안하는 중
취씨: 패션매장에서 그것 뿐이겠어요? 간식 나올때도 일못하면 주지말라 그러지 않나. 나보고 몇개 먹었냐고 치사하게 카운트 하는데
취씨: 차라리 안처먹고 말지 개씨발새끼들
취씨: 하.. 좆소새끼들이 휴가 통제하는 것도 가지가지인데 이건 언론에 공론화 해야 되요
취씨: 쉬마려 쉬 쉬
나영: 저도 쉬마려워요
나영:(취씨에게)우리 손잡고 쉬할까요~쉬~
취씨: 쉬~급하다 급해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나영: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취업이 싫은 이유>
1.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어서 취업하기 싫다
2. 공고 내용과 다른 경우가 많아 취업하기 싫다
3. 회사에 가면 일 빨리 빨리 하라고 닥달하는게 싫어서 취업하기 싫다
4. 회사에서 퇴근하면 뭐해, 주말에 뭐해, 쉬는날 뭐했어 등 사생활을 침해하는게 싫어서 취업하기 싫다
5. 연차 써야 하는데 별거 아닌 이유로 간섭하는 게 싫어서 취업하기 싫다
6. 나이 먹었다고 불편해 하는 등 그런 이유로 지랄하는게 싫어서 취업하기 싫다
7. 회사에서 괴롭히려고 수작부리고 싫은 소리하는게 싫어서 취업하기 싫다
8. 이유없이 정치질하고 왕따 시키는 등 간섭받는게 싫어서 취업하기 싫다
9. 공부하는거 방해하는게 싫어서 취업하기 싫다
10. 퇴근후에도 카톡 연락 등 업무이야기 하는게 싫어서 취업하기 싫다
11. 상사의 감정쓰레기통 당하는 게 싫어서 취업하기 싫다
12. 느닷없이 주말에 출근하는게 싫어서 취업하기 싫다
취씨: 우리 쉬하고 백수군단 지정노래인 여성시대, 원더우먼 노래를 부르고 이번 시리즈를 종결하겠습니다
나영:(취씨에게)우리 손잡고 쉬할까요~쉬~
취씨: 쉬~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나영: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여성시대
1절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예쁜 구두를 신고
유행한 흰 옷 입고
거릴 나 서본다
날 보는 사람들에
시선은 싫진 않아
나는 예쁘니까
아직 웃을 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랐어
외로워도 울지 않아
아프지 않아
내 인생을 사는거야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나를 위해서 난 변할꺼야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야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
2절
새빨간 립스틱에
섹시한 스타킹에
오늘도 날 꾸민다
콧대가 높은 여자
다리가 예쁜 여자
그게 바로 나야
아직 웃을 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랐어
어디서나 자신있게
또 씩씩하게
내 인생을 사는거야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나를 위해서 난 변할꺼야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야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
세상이 또 나를 속인다고 해도
눈물을 닦고 당당해져서
세상 앞에 웃도록
외로워도 사는게
슬퍼도 몇번이라도
이겨낼꺼야
세상 앞에 넘어진다 해도
몇번이라도 일어날꺼야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오늘부터 난 행복할꺼야
실패 따윈 두렵지는 않아
멋진 인생을 난 살테니까
원더우먼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엣지있는 핸드백을 메고
제일 아끼는 예쁜 옷 입고
자주가는 바에 모여
마티니 한잔을 마시는 거야
사랑은 유행가보다 더해
빠르게 변하잖아
사랑에 실패해도
우리들만 있으면 괜찮아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Going to the movies~
Going to the zoo~
Going to the beach~
Going to the party~
세련된 여자들의 party~
섹시한 여자들의 story~
스타일 있게 살아갈래
자유롭게 즐겨볼래
사랑한 기억 모두 없애고
가슴의 추억들을 지우고
시간이 흐르는 대로
바쁜 생활을 넌 즐기는 거야
언젠가 세월이 흐른 뒤에
지금을 생각하면
우리 함께 웃으며
애기할 수 있을지도 몰라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바보같은 짓이야 쓸데없는 일이야
이별이 뭐 대수니
이제 더 이상 눈물 따위는 아껴둬
웃을 날이 더 많잖아
미치도록 너를 즐겨봐
세상앞에 널 구속하지마
생각한대로 마음가는 대로
너를 위해 사는거야 널 위해
2058월드컵이오기전에합격해야된다
2058월드컵이오기전까지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