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개ㅈ소라서 진지하게 내가 없으면 힘들구조인데 당일퇴사 + 인수인계서 + 사직서 전달하고 나오면 소송걸릴까.

일단 근무 구조 자체가 관리자 2 , 팀장2 , 일반직원8 , 물류알바2(심지어 한명은 들어온지 일주일도 안됐음)

난 아직 1년 안되서 정직원도 아닌상태. 계약직임.
같이 일하는 관리자는 이미 3번바뀜. 

첫 사람은 퇴사3일전에 본인 아파서 그만둔다 선언하고 ㅃㅃ(경력 5년)
두번째 온 사람은 집 멀어서 못다니겠다며 3달하고 ㅃㅃ(경력10년)
세번째 온 사람은 고작 이돈 받고 이 일들 다 못한다며 한달 반하고 ㅃㅃ(경력9-10년)

나만 남았는데 관리자 자리 올 사람이 더 이상 없어서 기존 직원을 관리자로 승격시킴; 

중요한건 지금까지 관리자들은 20-30대 남자라서 전산업무 그리고 물류업무 했음(물류알바들이 있어도 주3일에 그것도 하루 4시간 하고가서 오후에 없으니 큰 의미가 없고, 짧으면 일주일에서 길어야 3달하고 퇴사하니까 큰 도움이 안됐음)

나머지 직원들은 다 40,50 여자분들이고
물류는 아예 안하고 전산도 아예 안되심; 
이번에 승격한 직원도 마찬가지.

거기다 한분을 관리자로 승격하면서 전체 근무 인원이 1명 줄은 상태..

일은 많고 
승격한분은 지금 컴퓨터 홈페이지 북마크바에 넣기 , 즐겨찾기 하는거 조차 버거워하며 물류는 어림도 없고. 

물류 둘은 근속기간도 짧아서 업무가 미숙하고 근무시간도 짧아서 입고물류 정리하면 퇴근함. 
결국 내가 계속 연장하다가(물론 연장 수당 없음. 입사초에는 돈 안줘도 시간으로라도 보상해줬는데 6-7개월째 그런것도 없어짐)

근4일간 혼자서 340박스 포장에 전산업무 혼자처리 하고 파레트작업해서 25파레트 보냈고 일주일 내로 한번더 저만큼 보내야 함.

저거 하면서 개빡쳐있었는데
제일 크게 빡친게 승격된 분은 그 시간에 직원들 불러 모아서
업무미팅 한다며 1시간째 같은얘기 하고 있는거.

관리자가 되어서 여러분들보다 위에 있으면서 시키기만 하는것이 아닌~~~~ 

이러고 있길래 개빡쳐서 잠수퇴사도 고려했다가 그냥 
인수인계서+사직서+당일퇴사 통보하고 안나오려는데 진지하게 소송가능성 있음? 

내가 없다고 아예 안돌아가지는 않음.  지역내 혹은 타지역 관리자들 데려와서 하면 되긴함. 

그리고 그 일주일내로 나가야 하는 300-400박스의 경우 창고 비우고 새물건 받으려고 하는거라서 그거는 사실 손해액을 입증하기 어려울것같고.

온라인 업무 월 매출 평균 300-400 나오는거랑
비용관련된 업무(폐기재고처리 월 100미만) 이런 돈 드는 전산업무 위주로 인수인계서 해놓고 당일퇴사 하면.. 진지하게 소송걸릴까? 아니 오히려 인수인계서 해놓고 갔다고 고마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