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틀딱이다
첫 스타트는 고졸 공장충이었다
공부를 존나게 못했거든
근데 공장 1년좀 다니다보니 학위가 있어야겠더라
그래서 좆문대 갔다
공부 지질이도 못했기에 좆문대가서 어찌저찌비빔
근데 다니다보니 더 공부해보고싶더라
그래서 4년제 편입했다
편입도 그냥 동네 국립대 갔다
거기서 공부하면서 외국어도 같이 공부했다
처음엔 대기업 가고싶었는데
고졸출신에 공장충+좆문대+잡대 빙빙돌아 나이도 많은 병신을 누가뽑아주겠노?
그래서 걍 서류 몇백장쓰다보니 200명규모 좆견을 붙음 ,어케붙었나 후에 물어보니 고졸새끼가 아득바든 올라온걸 나름 좋게봐줬더라

근데 또 다니다보니 대기업의 꿈+공부하던 일본어,영어가 써보고싶었음
그래서 고졸충 스토리부터 지금까지 간략히 정리하고 경력도 정리함
덕분에 운이좋아 지금 외국대기업 다닌다
내가하고싶은말은 일단 어디든 박아보란거임
취업난인거 안다,나 좆소들갈때보다 더 힘든것도안다
근데 그렇다고 "시발 저돈받고할바에 걍 쉼ㅋㅋ 내가좆되냐?나라가 좆되지"거리며 눕는놈들 많은데
좆되는건 나라가 아니라 쉬는 나 임....

내가 운이 존나좋은케이스일수도있는데, 안박아봤으면 운도 안따랐을거라 생각함
여기박아보고 저기박아보면 뭔가 자기인생에 한줄 적을거리가 생김
그리고 그 집단에 속해보면 또 길이보임
여기서 계속있을지,더 공부해서 다른길을찾을지,사업을 할지

그니까, 뭐든 박아보고 그 집단에 속해봤음 좋겠음

난 성격이 천성 빡통+뒷생각없이 지르는놈이라
지금다니는 대겹도 또 치울수도있고, 요즘엔 사업마려워서 여기 좀 다니다 공부하고 사업할까싶기도함

나도 고졸 공장충시절 다니다가 쉬었음 했으면 이런생각은 못했을듯


여튼 힘든와중에,다들 힘내자

많은건아니지만 대충 세후 이정도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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