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회사들 보면 건강검진, 심리검사, MBTI, 인성검사 별별 평가 다 하잖아요.
조직문화 개선이니 뭐니 하면서 주기적으로 평가도 하고, 피드백도 주고.
심지어 외모나 복장, 손톱 같은 기본 위생 상태도 면접에서 체크한다는 말도 많고요.
근데 가만 보면, 진짜 아무도 손 못 대는 게 하나 있더라고요.
바로 입냄새.
솔직히 말해서 일하다 보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게 말할 때 입냄새 아닙니까?
회의 때 가까이 앉거나, 면담할 때 마주 보고 이야기하면
그 냄새 때문에 대화 자체에 집중이 안 될 정도인 경우도 있는데…
왜 이건 아무도 언급을 안 할까요?
말만 꺼내도 예민하다고 하고, 불쾌하다고 느꼈다는 말조차 꺼내기 힘들고요.
그래서 그냥 궁금해서요.
복장이나 손톱 더럽고 정돈 안 돼 있으면 얘기하면서
왜 입냄새는 그냥 다 같이 참는 게 예의처럼 돼버린 걸까요?
냄새도 위생인데, 그건 건드리면 안 되는 사적인 영역이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냥 회사들이 괜히 분쟁 생길까봐 아예 못 건드리는 건지…?
혹시 인사 쪽 일하시는 분들이나
실제로 조직에서 이런 문제 다뤄본 분들 있으면 의견 좀 들어보고 싶어요.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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