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알바하면서 용돈벌어 책사고 옷사며 컸다
ㅈ빠지게 공부학고 대학교들어가자마자 학기중엔 노가다, 이삿짐, 붙박이장, 아르바이트로 학비랑 용돈벌고
종강하면 대기업 중견 공기업 서포터즈,인턴 뛰고 자격증 준비했다
그렇게 재작년 대기업들어왔는데 참 덧없네

2억쯤 모아야 풀대출로 외곽에 구축 아파트 하나사서
360개월 원금이자 달달이 내는 삶이라니

월급에서 이거저거빼고 적금하면 아무런 이슈없이 6년 7년 동안
또 빠듯한 삶 살아야하는구나

그럼 37에 아파트 대출금으로 이어지는 삶이구나

결혼은 진짜 이번생은 힘드려나 좋은 아빠가 되는게 꿈이였는데
내 애는 나처럼 해외여행한번 못가보고 주말없이 외식한번 제대로 못하는 삶을 주긴 싫어서 진짜 개같이 열심히 살았는데

그래도 또 출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