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무역.

특성화고 졸업 후 바로 군대 다녀와서

하고 싶은 일은 없고 그나마 갖고있는 기술은

고딩때 , 군대 가기 전 따놓은 제과제빵, 바리스타, 한식 자격증.

삼성역 인근 가게에서 22살부터 제빵 일 시작했음

올해 27인데 이 일도 슬슬 현타오고 

몰려오는 현실에 두려움이 생김.

뭐라도 새로운걸 시작하려는데

도저히 하고싶은게 없어서 의지가 안 생김.

근데, 이번에 삼성역 주변에 무역회사가 굉장히 많은데

가게 들리는 손님들이나 어디서나 다 무역 용어 쓰며 다니는데

전에는 그냥 저게 무슨 개소리지 싶었는데

요즘따라 그 사람들이 너무나도 멋있어 보임.

진짜 미치도록 공부해서 무역 회사에 취업하고 싶음.

ㄹㅇㄹㅇ 내 생에 이런적은 없었음

그래서 방통대라도 지원을 하려고 했는데

이제 27인데 방통대 겨우겨우 졸업하고 자격증 스펙 쌓는데

30-32 살 정도에 취업 준비를 하게될텐데

써주는 회사가 있을까 싶다..

인생 왜 이렇게 살아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