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월 졸업 예정인 26살 남자입니다

취업 관련 고민 때문에 글 써봅니다.


얼마 전에 중소기업 영업관리로 취업해서 2주 정도 근무했습니다.

건설+유통업계라 그런지 많이 바쁘게 돌아가기도 하고, 업계 분위기도 다소 거칠더라구요..

직장 상사가 너무 꼰대기도 하고, 회사 시스템도 맞지 않다고 판단해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 안 맞았다고 느낀 부분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포괄임금제

2. 수습 3개월

3. 처음 계약했을 때랑 다른 업무도 시키려고 함

4. 야간&주말 근무 당연시 여김, / 상사 왈: 주말이랑 야간 근무까지 생각하고 널 뽑은 건데 퇴근 후나 주말에 할 일 있다고 하면 회사 입장에서는 다시 생각해볼 수도 있다.

5. 저 포함 6명이었는데, 5명끼리 서로 뒷담&정치질..(ㅋㅋ)

6. 상사의 가스라이팅 (너는 말 잘 들을 거 같아서 내가 얘기하는 거다, 다른 직원들처럼 되지마라, 일을 더 적극적으로 해라(주말근무까지 다녀왔음))



질문 1. 제가 사회생활을 못 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회사가 잘 안 맞았던 걸까요? 요즘 이것 때문에 참 심란합니다..

(군대도 다녀왔고, 학교 인턴으로 6개월 근무했었고, 아르바이트도 한 곳에서 2년 정도 했었습니다.)


질문 2. 어떤 직무를 장기적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경영지원쪽 직무도 해봤었는데, 여초 직무라 그런지는 몰라도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질문 3. 자격증을 더 취득하고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현재 컴활 2급, 워드프로세서, JLPT N1, JPT 780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