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 간호사다.
화장실,밥 시간도 없을 정도로 물리적으로 빡세면 업무 난이도라도 쉬워야 되는데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들 외울거 존나 많고 복잡한 시스템에다 전산 입력할거 개많음.
본인 근무 끝나도 인수인계 하는데만 거의 1시간씩 걸림
그 많은 환자들 정보 툭 건드리면 바로 나올 정도로 다 꿰고 있어야 함
게다가 잘 해도 본전이고 생명 다루는거라 실수하면 곧바로 나락임.
여초라 태움 기싸움 텃세 장난 아님.
유리병 멘탈이면 정병 오기 딱 좋아.
친척동생 환자들 다루는 일 하면서 정작 지가 여기저기 골병 들어가지고 본인도 병원 다님
돈과 미래만 보고 덤볐다간 일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후회함
그렇게 열심히 해서 간호사 돼봤자 3년간에 90프로는 그만두지않냐
내 친척은 들어간지 몇 달만에 주임이 밑의 간호사들한테 통수 맞고 과장이랑 세트로 날라갔다던데 진짜 정치질 장난 아니긴 하다더라. 뭐 약점 잡고 단체로 찔렀다던데 그러면서 주임 나갈 때는 다들 가셔서 아쉽다고 눈물 연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