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이랑 안 맞고 참견 오져서 정떨어진 애들은 어딜 가도 적응 못하고 짜증 나고 좆같은 마음일 거다.
친구가 도쿄에 워홀 후 취업한 지 3년째라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디시에서 한국보다 못 번다고 맨날 가지 말라고 했다고 이야기하니, 돈은 한국보다 못 벌더라도 일이라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냥 해 보라고 해서 지금 일본어 학원 등록하고 공부하며 알바 중이다. 뭐라도 도전해 봐라. 나도 좆같이 피폐해지고 스트레스 오졌는데, 걍 뭐라도 해 보자 하고 하는 중이다.
원래 가끔 보던 유튜버가 있었는데, 최근에 일본에서 워홀 2번 변경되고 다시 워홀 간다고 하더라. 이 사람 영상 보면 워홀 한 번 갔다 온 뒤에 일본 워홀 별로다(댓 보면 욕하더니 왜 가냐고 글 많더라) 부정적인 영상 존나 나왔는데, 또 간다고 하니까 걍 확신이 들더라. 저렇게 까다가도 기회 되면 간다는 게, 가족 아파서 보살피는 거 아니면 워홀이라도 해보는 게 낫겠더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