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 남자입니다.
지금 현재 저는 실업급여를 받고 있으며 4월 달에 실업급여가 끝납니다.
제 고민은 제가 21살때 부터 정신과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원래 척추측만증이라는 질환이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외형적으로 제가 너무 못나보이고
틀어져보여서 여기에 집착해서 우울증 비슷하게 있었는데 군대를 공익으로 훈련소를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부모님 곁에서 떨어져서 지내는게 너무 버겁고 저한테 군대라는 조직이 무섭게 느껴져서
극도의 불안감을 여러번 겪었습니다. 어찌저찌 겨우 수료를 하고 나오자마자 병원을 다녀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병명은 범불안장애입니다. 저는 이때까지 일 경험이 대학교 졸업하고 공공기관에서 8개월 사무 계약직,
병원에서 7개월 사무 총무 행정직 경험이 경력은 다 이고 그 외는 아르바이트나 단기 아르바이트 입니다.
제가 불안감이 있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런지 취업을 지원할 때도 나는 안될거야
나같은게 뭐... 난 안되겠지... 난 저런데 못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루에도 여러번 감정이 시시각각 변하고 우울했다가 불안했다가 잠잠했다가 이럽니다.
이런 제 정신건강을 가지고 조금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일을 하면서 능력을 기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컴활 1급이랑 워드프로세서, 토익 830점입니다.
지금 kbs한국어 자격증을 3+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고 한국사 자격증도 취득하고 싶긴 합니다.
그리고 제가 겁이 많아서 정규직은 도전하지 않고 계약직으로 임시직을 이전처럼 하려고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일을 하러 가는 것만으로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일을 뭐든지 경험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제 생각이 어떤 것 같은가요 .....
더 늦기 전에 정규직을 알아봐라. 너 여기서 삐끗하면 지금보다 인생이 더 힘들어진다. 공부머리는 있는거 같은데 마음이 아프니.... 이제부터는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해
나도 겁 많아. 밤에 혼자 길 걷는 것도 무섭고 중1때까지 집에 아무도 없으면 가족들 어떻게 되었나 싶어서 대성통곡하며 울었다. 근데 많이 부딪히고 깨지면서 무뎌지더라. 지금은 힘들고 죽고싶더라도 이런 경험 하나하나가 쌓여야 내성이 생기는거고 도움이 될거다. 정신쪽은 모르겠다마는, 힘내고 뭐라도 조금하면서 성취감 느끼고 어떻게든 해나가려는 의지를 보니까 좋다.
@취갤러1(218.54) 너 남들보다 잘할 수 있고, 너 못난것도 아니야. 주변 사람 신경 쓰지말고 묵묵히 니 발끝만 보고 걸어가라.
사회는 너가 그런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배려해주지 않음 겁먹으면 너만 손해임 사회생활할때 어느정도 자신감이랑 뻔뻔함은 있어야함